캐릭터, 복선, 서사, 결말의 훌륭한 어우러짐
세월을 초월한 명작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클래식한 먼치킨 판타지 수작
1부까지 완독 고어한 상황에 유아적 소재를 섞어, 괴담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라도 즐길 수 있도록 가벼움과 몰입감을 모두 갖췄다. 주인공의 회사 내 성장세는 더디지만 반대로 개인의 서사는 늘어짐 없이 갈수록 빠르고 긴박감이 올라간다. 시작은 뻔해 보이는 소재였으나, 이를 이용해 서사와 복선까지 모두 챙겨 그야말로 완벽한 결말로 이끌었다.
초반 몰입도가 좋다 중반부터 점점 주인공 캐릭터가 색깔이 없어지고 패턴이 뻔하다 보니, 지루하고 몰입감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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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캐릭터, 복선, 서사, 결말의 훌륭한 어우러짐
세월을 초월한 명작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