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 쓰는 이세계 전사
2.7 (32)

이세계로 끌려가 밑바닥을 헤매던 현준. 고블린을 죽이고 생긴 상태창과 상점으로 점점 더 강해진다. '더 이상 짓밟히며 살지 않겠다.'

미리보기 마법사의 던전 공략법
3.5 (7)

"카르마를 얻어, 힘을 얻어, 승천해 신이 되겠다." 허접한 마법밖에 다룰 수 없는 마법 실험용 노예 베텔. 그런 그에게 초월자로 승천할 수 있는 요람에 향할 기회가 주어진다.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네 운명은 네가 만드는 것이다."

변경의 죄수는 검성을 꿈꾼다
3.89 (70)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족이 모두 살해당하고 홀로 살아남은 일시반. 수백 년 전 악마로부터 세상을 구한 영웅, 검성 아레우스의 꿈을 꾼다. 가족을 죽였다는 누명까지 쓰고 돌아올 수 없는 그림자 숲에 끌려간 일시반은 복수를 꿈꾼다. 칠흑 같은 밤을, 도망칠 수 없는 밤을, 영원히 끝나지 않을 밤을, 너에게 돌려주겠다. 네 황혼이 되어주마.

전능의 뇌를 얻었다
4.08 (12)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성, 대한민국에 강림.

신성모독의 외신 사제가 되었다

[매주 월/화/수/목/금 업데이트]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분명 그랬어야 했는데.달그락.주사위 소리와 함께 TRPG 세계에 떨어졌다.사제로서 최고의 재능이 주어진 채로.섬겨야 하는 건…….크툴루 신화 속 외신들.

회귀하고 미국에서 농사 재벌
4.62 (4)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포도 농장부터 미국 정복까지... 마법x, 정령x, 레알 농사

이 우주는 고인물이 필요해요
3.25 (6)

은하계의 패권을 다투는 대작 게임 '임페라토르 스페이스'. 그 한복판에 밑바닥 병사로 떨어져버렸다. 그런데 세계가 멸망한댄다.

대한제국 초중전함 함장이 되었다
4.0 (3)

내가 설정한 게임 속 대한제국에 떨어져 버렸다. "배 이름이 이순신이라고?" 세계 최대 초중전함의 함장으로.

예언의 아이가 살아남는 법
4.33 (64)

존경하는 아버지처럼 훌륭한 군인이 되어,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던 유년기의 봄. 열 살의 어린 소년 에른스트 크리거는 그가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운명을 결정했다. *** 황제시여, 사라안인이 제국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제국을 위해 그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소서. 옛 신의 우물에 그들을 바쳐, 두 번 다시 이 땅을 밟지 못 하게 하소서. ....... 그리하여, 오래된 말이 다시금 빛나게 되리라.

신비의 제왕
4.08 (536)

어느 날 갑자기 이계에 떨어진 평범한 직장인 민석은 자살한 로엔 왕국의 역사학도 ‘클레인 모레티’의 몸에 빙의한다.근세 유럽과 닮은 이계에는 마법과 신비학의 힘을 이용해 이능을 손에 넣은 ‘초월자’들이 존재했다.이후 민석은 자신보다 먼저 이계에 도착해 황제의 자리에 오른 ‘로셀 대제’가 남긴 단서를 이용해 ‘점술가’가 되는데…….과연 그는 ‘점술가’의 능력을 활용해 더욱 강한 초월자가 되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작가 : 커틀피쉬(愛潛水的烏賊)원제 : 궤비지주(詭秘之主)번역 : 김송이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
3.96 (262)

고려를 다시 건국하라. 그것도 남미에서.

갬블링 1945
4.06 (355)

열강의 실력자들이 가득한 거액의 도박판. 살인과 음모가 난무하는 그 위험한 전장에 조선인 청년 하나가 뛰어들었다.  그의 이름은 선우진. 식민지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였지만, 오로지 천부적인 재능과 뛰어난 처세술만으로 이곳까지 왔다.  카드와 대화하고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천재도박사 선우진의 짜릿한 모험! 동포들의 눈물을 닦아주던 그가, 이제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대한 도박을 시작하려 한다. * 1-101화 삽화는 베닌 작가님, 102화 삽화부터는 OCHEN 작가님이 그려 주셨습니다.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4.16 (1430)

1911년. 미 육군사관학교에 최초의 한인 생도가 입학했다.

아역부터 월드스타!
3.81 (70)

악마적인 재능으로 연기하는 소년.바이올린에 미쳐 살았던 남자.불완전했던 두 영혼이 하나가 되었다.병원을 나온 천재 소년, 이도현의 월드스타 성장기!#배우 #스타 #연기 #천재 #연예계#성장형먼치킨 #뭐든잘해요 #성장물

의원, 다시 살다
3.45 (146)

[독점연재]고아였지만 지독한 노력 끝에 외과 의사가 된 진천희.그런 그가 자신이 읽던 소설속 무림 세계로 빙의 했다!"그래도 내가 의사여서 다행이다. 여기서 의원 노릇 하면서 살면 되겠네."그렇게 안도하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빈사 상태가 된 소설 속 세계의 주인공인 천마 여하륜. "야, 살려준 은혜가 있으니 형이라 불러라."천마에게 형이라 불리며 강호제일신의가 되는 그의 일대기.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
3.22 (16)

무협지에 환생한 줄 알았다. 나를 구한 스승이 내게 이름을 정해줬다. 여포. 자는 봉선. 지금, 효도하러 갑니다.

내 부하들이 미친 듯이 유능하다
3.05 (55)

“내 숙원은 너희의 그릇으로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언젠가 지금의 결정을 후회하고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절망을 느낄 때가 올 것이다.”“……!”“너희의 앞길은 지옥으로 향하는 편도티켓이다. 한 번 들어간다면 염라대왕의 목을 따서라도 정점에 군림하지 않는 한 미래는 없다.”미궁의 심층 지대는 후퇴가 불가능하다.한 번 진입하면 미궁을 클리어하거나, 죽거나.둘 중 하나의 선택지밖에.언젠가는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미래.나는 그 기억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경고를 하였다.“시간은 잔혹하다. 감정은 메마르고, 의지는 마모된다. 가혹한 세월의 흐름에는 거대한 산처럼 굳건한 영혼조차도 한 줌의 모래로 풍화된다.”영웅의 반열에 접어든 수많은 게이머의 캐릭터도, 한 시대의 최고수의 반열에 접어들거나 심지어는 절대 강자라 불렸던 존재들마저도 심층 지대의 클리어에는 실패했다.“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너희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그 정도는 알려주지 않으면 공평하지 않다.나는 이놈들을 데리고 언젠가 심층 지대에 내려갈 테니까.“그렇기에 묻는다. 기적을 일으킬 각오는 되었는가.”부하들이 굳은 표정으로 대답했다.“없습니다.”“없어.”“없는데.”……없는 거야!?***미친 듯이 유능한, 아니면 그냥 미친 것 같기도 한 부하들과 게임을 하면 이겨야지! 라는 마음으로 정상에 오르는 호연의좌충우돌 게임 판타지.<내 부하들이 미친 듯이 유능하다>

무림에서 카페로 힐링합니다
4.5 (1)

환생한 현대의 카페 주인, 한 잔의 차와 다과로 온 중원을 사로잡다. 평범하게 살고 싶은 다관 주인이 무림을 사는 법.

K-문화의 제왕
4.04 (14)

1998년으로 돌아왔다. 모든 게 끝난 것 같은 IMF 사태가 한창인 지금, 오직 나만이 미래의 한국 문화가 얼마나 찬란하게 피어날지 안다.

북천전기
3.67 (4)

무협의 대가, 천봉그가 써 내리는 새로운 무협!「북천전기」백야벌(白夜閥)의 팔대가문 중북부무림을 지배하는 철혈가(鐵血家)의 차남, 이연후그는 위대한 가문의 적자로 태어났으나후계자인 형에게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버림받고 쫓겨나는데……“지켜보십시오. 아버지가 내쳤던 아들이만들어 갈 철혈가의 세상을…….”잊혀진 적자의 귀환,감히 누구도 맞서지 못할 위대한 군주의 탄생,그가 이끄는 북천(北天)의 포효에 천하가 진동한다!

제암진천경
3.65 (97)

[독점연재]“그것은 한 권의 서책(書冊)이었다. 그것은 한 권의 경전(經傳)이었다.”인간에 원한을 지닌 이가 스스로의 피부로 표지를 만들고,하늘에 원한을 지닌 이가 스스로의 피로 내용을 쓰고,땅에 원한을 지닌 이가 스스로의 힘줄로 엮어 만든, 천고의 마물, 제암진천경(制暗震天經).생의 마지막 순간에 제암진천경과 계약한 연소현은,이제 자신의 운명을 다시 쓰게 된다.천고의 기재가 천고의 마물을 만났다!

괴식식당
3.85 (10)

이세계의 마왕을 무찌른 최강의 용사, 유승우.40년 만에 지구로 귀환한 그는 이세계의 음식을 지구에 전파하기로 마음 먹었다.“저희 음식은 맛없기로는 전 차원 최강인데도요?”“그런 걸 나만 먹으면 억울하잖아.”최강의 용사에서 최강최악의 밥집 사장으로 전직!고기가 비명을 지르고 손님이 기절하는 '용사의 밥집'에 어서오세요!

작전명 좀비로드

제2차 한국전쟁 상황 하에, 한미 연합특전대가 북한군의 생화학무기 해독 백신을 탈취하기 위해 침투한다. 그들을 막기 위해 북한군은 최전선의 모든 전력을 투입, 추적하고 설상가상으로 생화학무기의 부작용로 탄생한 수 천 명의 좀비들이 그들의 앞을 막아선다.한반도의 명운이 걸린 단 한 번의 특수작전이 이제 JODA 348팀에 의해서 시작된다.

고양시의 마법사
3.83 (3)

이거 여기서 샀는데, 바꿔줘. 환불해줘. 일주일전에 사간 물건부터 1년전에 사간 제품까지 기어이 환불을 받아가는 진상고객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와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서비스직 종사자. 한수현. 더이상 진상들의 횡포에 못이겨 백화점 일을 그만두려는 순간.. 경기도 고양시를 담당할 마법사의 자리를 얻게 되는데.. 최하 말단 판매직원의 인생 대역전~!!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