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등장하고 배경이 넓어서 재미있었다. 특히 주역 3인방이 의형제를 맺고 그 결말도 기억에 남았지만 그 외 유탄지와 아자도 기억에 남았다.
명작. 소용녀와 양과의 사랑이야기가 인상깊었다. 기억에 남는 대사를 거론하자면 자신은 이렇게 늙었다고 하는 양과에게 소용녀가 그건 과아가 장성한 거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았다.
고등학생때 광고로 게임을 접하고 원작을 알게되어 완독했는데 명작. 처음 읽었을 때는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를 안읽은 상태라 초반부에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조삼부곡을 다시 읽고 나니 이해가 됐음.
충분히 한 번 쯤은 볼만합니다.
웹툰판으로 접해서 호기심에 읽어봤었는데 만년삼먹고 최강자가 되는 전개가 어이없었고, 웹툰판은 조금 더 보긴 했으나 얼마 안가 하차했다.
노벨피아에서 읽어봤는데 재밌고 읽어볼만한 소설입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높은 평점 리뷰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등장하고 배경이 넓어서 재미있었다. 특히 주역 3인방이 의형제를 맺고 그 결말도 기억에 남았지만 그 외 유탄지와 아자도 기억에 남았다.
명작. 소용녀와 양과의 사랑이야기가 인상깊었다. 기억에 남는 대사를 거론하자면 자신은 이렇게 늙었다고 하는 양과에게 소용녀가 그건 과아가 장성한 거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았다.
고등학생때 광고로 게임을 접하고 원작을 알게되어 완독했는데 명작. 처음 읽었을 때는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를 안읽은 상태라 초반부에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조삼부곡을 다시 읽고 나니 이해가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