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물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명작.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갓 오브 블랙필드를 읽고 오글오글한 용병물을 혐오하게 되었는데 그런 나름 감화시킨...작가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다...유일한 단점은 연재속도가 느리다는 건데 이것도 에피소드 단위로 끊어서 읽으면 되기때문에...그리고 연중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리 큰 단점도 아니라고 본다. 첩보물의 신기원을 써내리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5점.
일도양단, 마도쟁패...절대강호에서 고점찍고 절대무신, 패왕연가도 괜찮았는데 이 작품에서 저점을 찍은듯 싶다. 더이상 장영훈 작가 작품은 못볼거 같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다...100화까지는 그럭저럭 재밌게 본거 같은데 무슨 무협소설이 아가리만 털고 전투씬이 없어도 이렇게까지 없을수가 있냐
높은 평점 리뷰
명원, 그는 대역물의 신이야! 전작들..특히 처녀작 검머대에 비하면 딱히 장점이나 특출함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음! 볼만함! 그럼 됐지 뭐
쥬논 작가가 쓴 소설 중 최고로 재밌고 반전은 충격적이며 가장 스펙타클하고 스릴있고 카타르시스 넘치는 최고의 판타지 소설 중 하나
첩보물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명작.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갓 오브 블랙필드를 읽고 오글오글한 용병물을 혐오하게 되었는데 그런 나름 감화시킨...작가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다...유일한 단점은 연재속도가 느리다는 건데 이것도 에피소드 단위로 끊어서 읽으면 되기때문에...그리고 연중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리 큰 단점도 아니라고 본다. 첩보물의 신기원을 써내리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