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
용수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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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바바리안 퀘스트 - 백수귀족


야만전사 유릭의 일대기와 모험담이 너무 매력적이고 재밌게 보여주는 작품. 바이킹스러움을 가장 잘 표현한 장르 소설은 이 작품이 아닐까 싶다. 약간 종교적인 부분이 있지만 종교적이라기 보단 신화적인 면모(북유럽신화 같은)가 중세시대 분위기에 녹아들어 있어 판타지 세계라는걸 적절하게 묘사한다. 흙, 철, 피, 살 냄세가 작품 전체적으로 담겨있고 풍기는 소설. 지혜로운 야만전사란 이런거다를 제대로 표현해준 작가가 너무 고맙고 유릭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해서 행복했다.

용수광마회귀 - 유진성


클리셰와 클리셰 비틀기가 서로 충돌하기도 섞이기도 하는 대환장 파티. 데드풀 비슷하게(데드풀처럼 제4벽을 넘는건 아니지만) 마치 독자와 세상과 소통하는듯한 주인공의 독백과 고뇌들이 재밌고 작품의 깊이를 보여주는 것이 일품이다. 무협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고 무공의 원류에 대해 작가만의 해석과 서사를 보여줘서 작가의 세계관을 더 탄탄하고 매력적으로 완성시켜준다. 의협이란 무엇인가 대협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뛰어난 작품.

용수회귀한 용병은 다 계획이 있다 - 골드행


캐릭터와 전개가 클리셰적인 면이 강하다. 다만 캐릭터성을 나름 잘 살린부분이 있어서 소재와 전개는 뻔하고 흔한 회귀류 + 착각류 + 망나니(과거) 스토리를 나름 괜찮은 필력으로 끌고가고 있다. 판타지 입문용이나 라이트한걸 즐기는 독자들에게 어필 될만하다. 네이버평점은 음.. 이제 진짜 믿으면 안되겠다라는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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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템 빨 - 박새날


1,2권은 주인공이 거지같다라는 생각과 스토리가 진짜 정신 나가게 재미없고 5권까지 읽을때 에휴 하면서 스킵하면서 봤고 10권 읽으니 왜 참으면서 보면 재밌다고 하는지 알겠다. 이후부터 주인공은 여전히 인성 별로고 멘헤라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력없지만 전개가 빠르고 톡톡 터지게 진행 되는 매력을 느끼긴 했다. 다만 광고하던 대장장이 스토리는.. 이게 무슨 대장장이고 이런걸 좋아하나? 싶었다. 대장장이가 아니라 걍 노가다, 조합, 대박, 강화 이런 느낌이라..(권수 앞쪽에 설레발 치던 댓글들 수백개 보고 기대하던 내가 바보지.) 10권까지 0.5점 이후 점점 빠르게 전개되는 것과 다양한 캐릭터들 그리고 주인공이 드디어 쎄지네 라는 점에서 1.5점 정도 늘어났었다. 점점 작품 속 세계관의 스케일이 커지고 주인공이 내면적으로도 성장하는 구간이 생기며 이런저런 캐릭터들과 서사가 이어지는 재미가 있어서 3.0점 정도로 평가가 올라가는 재미가 있었다. 이런 정도의 소설이 50권 이상 분량을 가지면 팬층이 쌓이겠구나 이해도 갔지만 갈수록 "템빨신이시어.." 이런 분위기가 넘 유치하게 느껴지고 계속 늘어지는 스토리에 2.0~2.5점 정도로 적당히 스킵하면서 보게 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는 더 떨어지고 아이템 묘사는 점점 스킵되며 겜판인지 퓨전인지 헷갈리게 만드는게 재미가 아니라 이야기가 중심이 잡히지 않는 느낌이었고 1.5~2.0점으로 스킵하면서 보던 그때, 극후반 종장에 선보인 스토리는 그야말로 나락 of 나락 이라고 봐야한다. 와.. 이건 선 넘었지. 대놓고 유명한 그 작품을 패러디해서 왜 겜판 작품에 끌고 오냐고. 심지어 수십, 수백화 동안 떡밥 뿌리고 긴장의 요소로 만들던 설정들은 다 어디가고 패러디만 쓰고 앉아 있네., 그러고 작품이 완결.. 먼 이딴 작품이 다 있나 싶고 앞으로 영원히 이 작가의 글은 안볼거다.

용수바바리안 퀘스트 - 백수귀족


야만전사 유릭의 일대기와 모험담이 너무 매력적이고 재밌게 보여주는 작품. 바이킹스러움을 가장 잘 표현한 장르 소설은 이 작품이 아닐까 싶다. 약간 종교적인 부분이 있지만 종교적이라기 보단 신화적인 면모(북유럽신화 같은)가 중세시대 분위기에 녹아들어 있어 판타지 세계라는걸 적절하게 묘사한다. 흙, 철, 피, 살 냄세가 작품 전체적으로 담겨있고 풍기는 소설. 지혜로운 야만전사란 이런거다를 제대로 표현해준 작가가 너무 고맙고 유릭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해서 행복했다.

용수광마회귀 - 유진성


클리셰와 클리셰 비틀기가 서로 충돌하기도 섞이기도 하는 대환장 파티. 데드풀 비슷하게(데드풀처럼 제4벽을 넘는건 아니지만) 마치 독자와 세상과 소통하는듯한 주인공의 독백과 고뇌들이 재밌고 작품의 깊이를 보여주는 것이 일품이다. 무협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고 무공의 원류에 대해 작가만의 해석과 서사를 보여줘서 작가의 세계관을 더 탄탄하고 매력적으로 완성시켜준다. 의협이란 무엇인가 대협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뛰어난 작품.

등급

LV. 10 (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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