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
3.6 (29)

평범했던 고등학생 유하민. 하굣길 어두운 골목에서 노숙자 소녀 현시아의 식인(?) 장면을 목격하는 순간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일상이 부서져 버렸다!루시퍼로 반각성한 유하민과 인간을 지키려는 악마 현시아 둘이서 만들어 갈 평범한 일상 지키기 대프로젝트!

남작 군터
3.91 (119)

이형영의 판타지 장편 소설『남작 군터』 제 1권. 카릴 산맥에 인접한 작은 영지의 영주 군터. 그는 영지를 지키고, 영지민을 배불리 먹이는 것만을 원했다. 그러나 혼란한 세상은 그런 그의 소박한 꿈을 용납하지 않는다. 죽음을 각오한 군주의 분노와 분투. 기사로 서임 받는 순간, 이미 전쟁터에 묻힐 것을 각오했다. 오라, 세상이여! 여기 군터가 있노라!

흡혈왕 바하문트
3.36 (97)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의 신화창조.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획을 긋는 작가 쥬논의 전율과 카타르시스의 결정판.흡혈왕 바하문트의 고독한 12년 전쟁이 시작된다.

샤피로
3.03 (46)

쥬논의 판타지 장편소설. 카이스트 4학년 이건호는 꿈속 세상에서 다른 인물이 된다. 암흑교단 북부총단의 사제, 샤피로가 그의 또 다른 모습. 적의 추격에 위기를 맞게 된 샤피로는 금단의 마법을 써 성기사의 몸으로 탈출하지만, 전생의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다. 정체성 상실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는 가운데 샤피로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치열한 투쟁을 선포한다.

하얀 로냐프강
4.07 (472)

한국 판타지의 수작, ‘하얀 로냐프강’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출간 이후 30만부 이상 판매되어 화제가 되었던 이상균 작가의 ‘하얀 로냐프강’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태어났다. 최고의 기사 퀴트린은 개선장군으로 당당하게 조국으로 돌아온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새로운 작위와 긴 휴가였다! 로냐프강으로 향하는 휴가 여행에서 우연히 음유시인 아아젠을 만나고, 귀족인 퀴트린은 천민인 그녀에게 점차 이끌리게 되는데...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기사도와 운명적인 사랑이 지금 펼쳐진다!

북검전기
3.55 (68)

북벽의 후예, 진무원!잊혀가는 북검문을 위해.은밀한 그림자로 시작해 우뚝 선 검이 된다. 거침없이 세상과 싸워 나가는 진짜 남자의 행보.세상 전부가 적이 된다 해도 단 하나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그것이 진무원의 검이며 진무원의 의지다.

검빨로 레벨업
3.4 (42)

처음부터 주인공이 될 사람은 정해져있다.아무리 노력해도 조연은 결국 조연으로 끝날 뿐.그렇게 모든 것을 놓아버리려던 순간.[레온, 너는 스스로에게 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신탁의 영웅에게 강림해야할 성검이 그를 찾아온다.뭐? 재능이 없어? 돈도? 기연도 한 번 없었다고?걱정하지 마라!성검 한 자루로 전부 해결해버리는 용사가 온다!“…그렇게 생각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레온의 영웅담은 그런 식으로 시작되었다.

온 - The Whole
4.25 (2)

태초부터 시작된 전쟁이 있었다.세상의 모든 이들에게서 이제는 잊혀진 이야기.모든 것의 이야기이자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그리고 잊혀진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이다.1부 – 만년전쟁달리는 매머드를 쓰러뜨릴 정도의 힘을 가진 종족 커-랴우크.모든 동물들을 제압하고 세상을 평정해나가던 그들 앞에새로운 종족이 나타난다.자신들의 강인한 육체와는 다르게 나약해 보이는 몸.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언어.커-랴우크들은 손쉽게 그들을 제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그들에게는 육체적인 능력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능력이 있었다.바로 정신력과 주술의 힘.그리고 시작된 1만 년간의 전쟁.두 종족의 처참한 전쟁이 지금 시작된다.

학사신공
3.84 (692)

*이 작품은 忘语의 소설 <凡人修仙传(200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미러월드:운명회귀
3.03 (29)

멸망에 가까워진 세계를 복사해, 그곳 거주민을 강제로 데려와 궁극의 돌 '마스터 스톤'을 손에 넣는 목적을 부여하는 곳 '미러 월드'. 각 종족에게는 한 개의 '종족석'이 존재하고, 성휘는 인간종의 종족(석)을 지키다 죽음을 맞이한다. 눈을 떠 보니 미러 월드로 가기 전 과거로 돌아온 성휘.‘닿지 못할 거리는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된 길을 걷는다면!’성휘는 이번에야말로 마스터스톤을 얻어 운명에 맞서기로 결심한다.운명은 용기 있는 자 앞에서 약하고, 비겁한 자 앞에서 강하단다. 스스로 운명을 움켜쥐는 자가 되어라.

이 세계는 내가 만들었다
3.84 (29)

가장 친한 친구가 죽었다. 그리고 나는 그 친구와 함께 하던 게임, 내가 만든 TRPG 캠페인 속에서 깨어났다. 대체 누가… 그리고 왜 나를 여기로 데려온 걸까? 원제: Worth the Candle 원작: Alexander Wales *원작자와 정식 계약을 통해 번안 연재하는 작품입니다.

규토대제
3.73 (38)

[완결]바이른의 넷째 왕제 규토는 어느날 자신이 천하를 호령하는 기묘한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왕권 다툼으로 인해 유배당하게 되는데…….인간이라면 얼씬도 않는 공포의 숲 오그나탐.약육강식의 세계에서 황제가 되기까지 규토의 여정이 펼쳐진다!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3.95 (37)

모두 요한이 아카데미 입학생 수석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주신이 축복한 얼굴, 사근사근하고 다정한 성격, 공부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실력. 하지만, 그 자리는 엉뚱하게 한미한 자작가의 영애가 차지하게 되는데…. “일레나 양. 수석 축하해.” “고마워.” 이름조차 생소한 에보이 자작가의 일레나는 달랐다. 당연히 뒤이어 따라올 반응이 없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요한과 친해지고자 굴 텐데. “할 말이 남았어?” 자신을 눈곱만큼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에 요한의 자존심에 쩌저적, 금이 가고 말았다. 그것이 요한이 일레나를 관찰하게 된 아주 사소한 계기였다. 일러스트: 도브

마검왕
2.99 (35)

나민채 퓨전 무협 장편소설마교 소교주, 현실의 고등학생두 개의 삶, 그 무엇도 포기할 수 없다!카타르시스 넘치는 퓨전 액션!

더 레이더 : 초월자라 불리울 사나이
3.63 (114)

인간을 찢어발기는 괴물의 출현 후‘레이더’와 ‘레이더 아닌 자’로 나뉜 세상.아무리 노력해도 레이더가 될 수 없는 현실에,24살 이세민은 한 평 방 안에 자신을 가둔다.어느 날, 그런 그에게 나타난 이상한 사이트.「신규 회원의 방문을 환영합니다.초월자 네트워크.각 차원의 초월자들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입니다.」그들이 알려주는 진정한 무(武)의 세계.인간과 괴물이 분간되지 않는 혼돈의 아수라장에,이제 ‘진짜 레이더’가 등장한다!“덤벼, 새끼들아.”

아크(ARK)
3.32 (230)

유성 게임 판타지 소설 <아크>게임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나 초반부터 꼬여 버렸다!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아크, 그의 집념 어린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아크>를 만나보세요.

태양의 탑
3.97 (302)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소년, 키릴.마법사들의 감옥에서 금지된 마법을 전수받고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난다.하지만 불완전한 마법은 계속해서 그의 목숨을 갉아먹어 가고, '불완전한 것을 완전하게' 해주는 '태양의 탑'을 찾아야만 한다!

패왕의 별
3.7 (147)

*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불꽃처럼
3.78 (16)

19세기 유럽의 여명은 포화로 시작되었고,별처럼 빛나는 위인들의 출현은 근대의 시작을 알렸다.의지견정(意志堅貞), 겉으로는 유하지만 속은 강한 조선 남아가 위인들을 만나면서 점차 역사의 불꽃으로 우뚝 서는 위인전기이다....

망겜의 외노자
2.5 (3)

어느 날 전 세계 사람들이 단체로 다크 판타지 게임 속에 빠진다.미래를 알고 있는 고인물과 뉴비, 기상천외한 괴물, 영악한 원주민들이 섞인 끔찍한 세상.“광명이여!”그런 망겜 속에서 자신의 키우던 성기사 캐릭터에 빙의된 20년 차 고인물.“……근데 왜 하필 여자냐고.”그냥 고인물이 아닌, 성기사 빅토리아의 빛이 세상을 비춘다!<망겜의 외노자>

올 마스터 네크로맨서
3.0 (8)

탑.세상이 격변을 맞이하고 나타난 미지의 곳.그곳에서 600층 도전을 함께한 이들에게 배신당해 쓸쓸하게 죽었다.그로부터 10년.지구, 그중에서도 고향인 한국에서 청년의 몸으로 환생했다.“내 뒤통수 친 놈. 그 위에 있는 놈. 모조리 씹어 먹어주마.”네크로맨서로서 정점에 오르고, 그보다 한 단계 위의 직업인 스피릿 마스터로서도 정점에 오른 존재.[차진혁]그가 올 마스터의 이름을 달고 다시금 네크로맨서(스피릿 마스터)로서 복수를 위해 탑을 오른다.

월드메이커
3.65 (131)

그의 손길을 따라 천재지변이 일어난다.하늘에선 천둥번개가 치고, 바다가 갈라지며, 정화의 불길이 일어 지표를 불태운다.그가 선택한 영웅이 괴물과 싸워 사람들을 구한다. 영웅은 사람들과 함께 그가 내린 신탁에 따라 도시를 만들고, 국가로 발전시킨다.별에 생명을 가득 채우는 일.그것은 실로 신의 위업이라 할 수 있는 것.세계를 만드는 자.월드메이커World Maker.

업라이징
3.81 (18)

마른멸치 판타지 장편소설 '업라이징'신에게 끌려와 이계를 살아가는 방랑자 아칸.방랑자들은 다른 차원에서 끌려온 이 세계의 원주민들과는 다른 존재이다.전쟁터를 전전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던 아칸은, 오크와 엘프들 간의 전쟁에 참전한다. 그리고 대전사 결투에서 힘겹게 승리를 거둔다.하지만,승리의 기쁨보다 먼저 찾아온 것은 차가운 배신의 칼날.“오냐! 이 개 좆같은 새끼야! 내가 다시 살아나면 너희 비열한 오크 새끼들 중 칼 좀 쓰는 새끼는 모조리 도륙해 버릴 테다!”죽음 속에서 주어진 기회!-고작 한 명의 피라도 그 원한은 수천수만을 능가하니 가능한 것이다! 호그단이여, 잊히고 사라져 가던 나를 원한만으로 깨웠으니 이 얼마나 신선한 그릇이란 말인가?!이제,세상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인도하는 아칸의 복수행이 시작된다.

용사의 옆집에 산다는 것
2.72 (56)

세트앙크 판타지 장편소설 '용사의 옆집에 산다는 것'몇 년 전 세상을 뒤덮으려던 멸망의 여신 닉스의 그림자에서 세상을 구원한 용사가 있었다.그는 멸망 이전에 나타난다는 죽음의 왕 타나토스를 물리쳐 아이만 왕국을 구원했으며, 악룡 티아매트를 봉인했고, 신들의 성전 아스가르드에서 신들의 축복을 받으며 성검 그란디아스의 주인으로 인정받았다.그는 동료들과 함께 멸망의 탑을 올라 치열한 마지막 전투 끝에 닉스의 목에 그란디아스를 박아 넣으며 멸망을 막았다.세상은 환호했고, 더 이상 용사와 그의 동료들의 이름을 모르는 자는 이 세상에 없었다.용사는 그 후 그의 동료이자 연인이었던 아이만 왕국의 공주 아이지나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사람들은 그가 아이만 왕국의 국왕이 될 것이라 믿었다.하지만 그는 국왕의 자리를 사양했다. 왕녀 아이지나의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그는 자신의 고향마을로 내려왔다.내 이름은 아나크.바로 그 용사의 ‘동료’이자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그의 옆집에 살고 있는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