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글거릴 수도 있지만 취향에 맞는 순간 전작까지 찾아볼 정도로 글에 몰입하게된다
경제소설의 탈을 쓴 정치소설 주고받는 대화가 이 소설의 백미이다 결말이 기승'전'에서 끝나버리는 바람에 여운을 풀어줄 결이 없다 그래서 0.5점을 뺌 현존하는 재벌물 열풍의 시초
권수에서 보다시피 끝으로 갈수로 글이 늘어진다 중반까지는 요리소설 그이후로는 평범한 연애소설 그래도 요리소설중 요리의신 보다 잘 쓴 소설은 아직 보지못했다
필력과 캐릭터성이 전부지만 그것만으로도 괜찮아 읽게되는 소설 초반에 뻘짓이 있어 1개 마이너스 완결이 애매해서 0.5마이너스
초반 별 5개 중반 별 2개 후반 별 3개 총점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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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오글거릴 수도 있지만 취향에 맞는 순간 전작까지 찾아볼 정도로 글에 몰입하게된다
경제소설의 탈을 쓴 정치소설 주고받는 대화가 이 소설의 백미이다 결말이 기승'전'에서 끝나버리는 바람에 여운을 풀어줄 결이 없다 그래서 0.5점을 뺌 현존하는 재벌물 열풍의 시초
권수에서 보다시피 끝으로 갈수로 글이 늘어진다 중반까지는 요리소설 그이후로는 평범한 연애소설 그래도 요리소설중 요리의신 보다 잘 쓴 소설은 아직 보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