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던전을 그리는 화가
3.77 (31)

왜, 내가 귀신들린 초상화일 수도 있지.

반지성주의 마왕의 세계침략
3.91 (41)

인간이 싫다. 그래서 문명을 파괴하는 마왕이 되기로 했다.

악녀사주
3.5 (1)

마교의 2인자, 제갈세가 방계 아가씨가 되어버리다. 적진에서 환생해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신연은 괜찮다고 스스로를 달랬다. 그녀의 꿈은 무림을 떠나는 것. 이 눈에 안 띄는 신분은 조용히 무림에서 사라지기엔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고 말이다. “조(鳥)공은 누구신가.” [당신이 차지한 몸 주인이요!] 하지만 이 몸, 자유로운 몸이 아니었다. 새가 된 원래 몸주인이 곁에 남아 신체에 영향을 끼치는 애매한 상황. 몸주인을 성불시키든 자신이 성불하든 이 불편한 연결을 끝내려면, 몸주인의 원래 소망을 이루어주어야 할 것 같은데... [소가주님에게 좋아한단 소리를 듣고 싶어요.] 몸주인의 소망이 턱도 없다. "자네, 그 소가주 원수가 나인 건 아나?"

중세 판타지 속 망나니 경비조장
3.88 (291)

노동법도 없는 무식한 중세. 경비조장은 오늘도 뺑이를 친다.

양치기 마법사
3.81 (95)

양치기 소년 투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가 신의 후예, 마법사라는 사실이다.

지구식 구원자 전형
3.7 (307)

여느 때와 같았던 월요일 오전 8시. 전 세계의 인간에게, ‘지구’가 말을 걸었다. 「주민 여러분, 나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우주에 의해 제 수명이 다 되었다는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 지금까지 지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게이트를 통해 등장하는 끔찍한 존재들과 구원자라는 이름으로 선택받은 자들. 인간의 존엄이 짓밟히는 파멸 속에서 전직 게임사 말단 대리, 현직 구원자 박정우- 세상을 구하려는 그의 일대기가 시작된다.

천재, 세상을 읽다
3.34 (54)

사람도, 세상도, 책처럼 읽어 해석할 수 있다.

미궁 속 천재공학자
3.73 (33)

마법이 극도로 발전한 세상 미궁을 내려가는 마법공학자

레벨업 하는 로그
3.71 (7)

던전 도시에 도착한 첫 날. 에디의 비루한 삶에 상태창이 끼어들었다.

전지적 독자 시점
3.56 (267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
3.81 (174)

어느 날 무림에 떨어진 연우혁. 무림의 공무원이 되었다.

21세기 반로환동전
4.2 (960)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게임 마인드의 중세 현대인
3.62 (64)

중세인도 현대인도 기겁할 미치광이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