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 버린 재벌가의 막내손자 김민재그에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독식하는 재벌 3세』나는 공부는 잘했지만 사람 보는 눈은 없었다그걸 그룹이 망하고 난 뒤에야 깨달았다조금만 흥분해도 터져 나오는 기침과 각혈분노와 후회를 곱씹으며 죽음을 맞이한 순간,"……!"눈을 떠 보니, 어린 17살 때로 돌아와 있었다게다가 사람들의 머리 위로 신상명세가 보인다 "이번 생은 다르다."누가 배신자인지, 누가 충신인지 알 수 있다이제 누구보다 높이 올라모든 것을 손에 넣으리라!
불의의 사고. 그러고 눈을 뜨니 딸아이가 태어나기 3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귀여운 세 살짜리 딸을 볼 순 없지만 과거로 회귀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돈 될 일은 알고 있다. 뭐냐고? 막장 현질 가상현실게임 『아레카』로 부자가 되는 거지. 미래 정보로 돈이 될 모든 걸 나 혼자 독식하겠다! 새아빠 게이머 진구의 육아비용 투쟁기!
거두절미하고 나는 회귀자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눈을 뜨니 촌스럽지만 넓은 병실에 누워 있었다. 이게 내 새로운 시작이었다. ‘1996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분명한 것은 팔이 부러진 듯 아픈 것뿐만 아니라 온몸이 욱신거리니 꿈은 아니라는 것이다. "살만큼 살았는데?"
재벌가 후계자의 대리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버린 김준민은 유적에서 노예가 되었다. 그는 그곳에서 전시안(全視眼, all seeing eye)를 얻고 모든 것을 바꿀 기회를 잡는데……. 최악의 순간에 최고의 기회를 잡았다. 자신을 노예로 만든 재벌에게 복수하는 한편, 힘을 길러 아무도 나를 건들지 못하게 하겠다.
나는 혀말기를 하지 못한다. --- 본 작품에 언급되거나 묘사된 인명, 인물, 스크립트, 음성, 회사, 단체, 지명, 국명, 사건, 제품, 그리고 모든 고유명사는 전부 실제와는 일절 관계가 없이 허구적으로 창작된 것이며,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전 세계를 뒤흔들 초재벌의 신화! 『내가 제일 잘나가는 재벌이다』 촉망받던 화장품 연구원, 임준후 억울한 죽음을 겪고 나니 세상은 1960년 격동의 시대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빙의한 몸은 부동산 갑부의 상속자라고?’ 열정과 아이디어면 충분했던 그 시절 해야 할 일은 명확해졌다 "이제부터 전 세계의 화장품은 다 내가 만든다!" 낭만과 멋을 선도하는 개척자로서 한국을 넘어 세계가 열광하는 차준후의 위대한 도약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