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평점 리뷰

바람비약먹는 천재마법사 - 글근육


조금 활발한 움직임을 띄면 온 몸이 삐걱거리는 절망적인 신체능력 운명과 거래해 하늘에 닿을 재능을 얻었으나 그 이외의 모든 것을 빼앗긴 몸뚱아리 가까운 미래, 마법,초능력 등의 물리학으론 설명키 어려운 현상이 실재하고 그 형용키 어려운 현상과 태곳적 부터 함께 상생해온 인류가 지금의 21세기 보다도 더욱 발달한 문명을 이룩한 어느 도시에 주인공은 사라져도 아무도 찾지 않을 하찮은 일개 노예로 깨어납니다. 여성보다 얇게 곯아 비쩍마른 팔다리, 반토막난 수명과 불면증.. 기이하리 만큼 많은 천형을 짊어지고서요 외적 환경과 자신을 분리해낼 줄 아는 청명한 정신, 컴퓨터의 연산 속도보다 빠르게 일을 처리하는 두뇌 마력을 움직이는 감각과, 그것을 이용하는 응용력 등 마법과 관련된 모든 재능이 하늘에 닿아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초월자가 될 주인공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자기 삶의 시간을 늘려 천형으로 인해 반토막난 수명을 되찾는 것입니다. 이 소설은 보이지 않는 범죄와 불법적인 일이 만연한 고담 버금가는 미래, 마법향이 첨가된 막장도시에서 숨을 쉬기만해도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 자기 수명을 늘리기 위해 몸에 좋은 것으로 가득해 섭취 시 육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영약 자신의 노화를 정지시켜줄 시간계열 마법 등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이 점차 세계의 운명적 사건들을 마주하며 이 세계의 진실을 알게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바람비납골당의 어린 왕자 - 퉁구스카


인간을 인간이 아닌 것으로 바꾸는 대역병, 모겔론스라 이름붙여진 끔찍한 것에 의해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는 전멸했습니다. 이곳은 인류의 희망이 점차 저물어가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 여행, 피난 등으로 미국에 와 돌아갈 집을 잃어버린 오갈데 없는 사람들은 미국 서부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사이 나가는 길이 하나뿐이라 사실상 고립된 커다란 부지 한 가운데 난민캠프로 꾸역꾸역 이송되었고 주인공 또한 그 중 하나입니다. 난민들은 골칫거리마냥 방치된 채 인종,국적 불문하고 한 우리에 가둬졌고 그들은 서로 편가르기를 하며 죽고 죽이는 암투를 벌였습니다. 미군의 암묵적인 묵인 하에요 관리할 인간이 줄어들 수록 편하다나 뭐라나 그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는 이도 있었지만 소리를 내는 이는 없었고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이후 인종과 국적별로 주거 구역이 나뉘어졌고 미국인들이 난민캠프로 들어오게 되면서 난민들은 구석으로, 열악하기 그지 없는 텐트촌에서 살게 됩니다. 주인공은 이 암울한 곳에서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이유로 다행히도 난민들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난민을 사람취급하지 않는 군인들이 사람 취급은 해줄만큼은 대우가 올라갔습니다. 그걸 좋아해야하는걸까요? 주인공은 미군을 대신해 식량을 배급하며 어른이랍시고 자신을 속이려 들고 자신의 패거리에 들어오면 여자 노예를 준다고 하는 어른들을 지켜보았습니다. 언젠가 그 또한 어른이 되겠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이 소설은 어른이 되지못한 소년이 군인이되고 선전을 위한 영웅이 되어 다양한 정치적인 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종종 암울하고 어두운 일이 일어나더라도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어느하나 원망하지않는 소년의 모습은 묘한 감상을 불러일으킵니다.

바람비천재 흑마법사 - 노란커피


발달된 문명이 어떤 특이점을 지나 인류의 황금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마법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앞당겼습니다. 현대에 비해 떨어지는 기술력은 마법으로 채우며 땅 아래로는 도시와 도시를 잇는 철도가 깔리고 위로는 하늘을 나는 비행선이 날아다닙니다. 도시 안 도로에는 정교하게 깔린 블럭 위로 자동차들이 돌아다니네요 인류의 인구가 산업혁명 이후로 늘어난 생산력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했듯 이 세계의 인간들은 문명의 황금기를 맞아 그 수가 점차 늘어났습니다. 쉴새없이 늘어나는 인구는 그 빛에 가려 돌보아지지 않는 아이들을 양산했고 개 중 일부는 광산으로 팔리는 노예와 같은 신분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런 시대를 살아가며, 마약도 팔고, 불법적인 일들도 좀 저지르는 흑마법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광산 노예에서 흑마법사의 제자로, 부작용 없는 마약과 그 수급을 위해 높으신 분들의 암묵적 합의로 살아남은 흑마법사 무리 안에서 검은색 악도 아니고, 백색의 선도 아닌 중립, 회색으로 누구에게나 무관심해 타인에게 잘 흥미를 가지지 않는 주인공은 그저 자신의 흥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움직입니다. 이 이야기는 흑마법사와는 어울리지 않게 어찌보면 순수하리만큼 자신의 흥미 이외에 어떤 관심도 보이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을 여러 사건들과 엮어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19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나 많은 것이 변하던 전근대 시기가 마법이라는 상상 속 힘을 만나 바뀌어버린 모습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궁금한 분 흑마법사라는 생소한 소재가 작가의 독특한 시선과 만나 신기한 형태로 자리잡은 만큼 흑마법사 나쁨, 소드마스터, 오라 씀 등 정해진 설정에서 벗어나 각 세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구현한 판타지 작품을 원하시는 분 이질적인 느낌 없이 주변인물들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져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이야기 속에 풀어낸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위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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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비망겜의 시체줍는 천재전사 - 코라멜.


이 글은 지금의 현대 사회가 야만적인 중세에 비해 얼마나 발달된 곳인지를 소개하며 시작됩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던 어떤 재수없는 인간이 난데없이 역겹고 비도덕적인데다 낙후되기까지 한 중세에 떨어졌거든요 그 운 없고 불쌍한 인간은 놀랍게도 그에 관한 보상인 것처럼 신기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세계는 그가 이 미천한 세계로 끌려오기 전에 즐겼던 게임의 설정과 똑같습니다. 그런 탓인지 자신이 즐겨하던 게임의 캐릭터가 죽었던 장소로 가면 해당 캐릭터가 생전에 가졌던 힘을 흡수할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을 얻게됩니다. 그는 이 로그라이크형 망겜을 클리어하기 까지 셀 수 없이 많이 죽었고 결국 클리어하지 못한 채 이 세계에 떨어졌습니다. 주인공은 멸망이 예정된 이 어둡고 컴컴한 세계에서 말 그대로 자신의 시체를 넘어가며 세계의 멸망을 막기위해 움직입니다. 이 소설은 끝없이 올라오는 괴물들을 막기위해 지어진 미궁도시 인류 최후의 보루인 '팔시온'이라는 곳에서 제 시체를 주우며 점차 무력적이게 성장하며 멸망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을 그리고 있습니다 수련, 기연, 물건, 능력 등 무력적 힘을 얻게되는 인과는 다양합니다. 다만 여지껏 나온 소설 중 자신이 키워온 '게임캐릭터'의 시체가 있는 곳으로 갔을 때 죽었던 게임 캐릭터의 힘을 계승하는 소설은 없었죠 설명에서 아실 수 있듯 흔히 볼 수 있는 '게임에 들어온 주인공이 이 세계의 멸망을 막기위해 움직인다.' 라는 검증된 흥행 요소를 사용한 소설입니다. 다만 앞서 말한 시체를 줍는다는 설정 탓에 전체적으로 신선하게 느껴졌고 작가의 표현과 멸망을 향해 치닫는 중세라는 배경, 그 밑에 깔린 설정도 작품을 만족스럽다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주인공이 구원자로서 정해진 멸망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 야만적이고 무뚝뚝한 전사처럼 보이나 그렇지 않은 정신을 지닌 주인공이 생김새 탓에 오해받고 활약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 특별한 능력을 갖고 게임으로 들어온 주인공이 포식,흡수 등의 무한정 강해지는 능력으로 점차 강해지는 걸 좋아하는 분 위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바람비천재 흑마법사 - 노란커피


발달된 문명이 어떤 특이점을 지나 인류의 황금기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마법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앞당겼습니다. 현대에 비해 떨어지는 기술력은 마법으로 채우며 땅 아래로는 도시와 도시를 잇는 철도가 깔리고 위로는 하늘을 나는 비행선이 날아다닙니다. 도시 안 도로에는 정교하게 깔린 블럭 위로 자동차들이 돌아다니네요 인류의 인구가 산업혁명 이후로 늘어난 생산력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했듯 이 세계의 인간들은 문명의 황금기를 맞아 그 수가 점차 늘어났습니다. 쉴새없이 늘어나는 인구는 그 빛에 가려 돌보아지지 않는 아이들을 양산했고 개 중 일부는 광산으로 팔리는 노예와 같은 신분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런 시대를 살아가며, 마약도 팔고, 불법적인 일들도 좀 저지르는 흑마법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광산 노예에서 흑마법사의 제자로, 부작용 없는 마약과 그 수급을 위해 높으신 분들의 암묵적 합의로 살아남은 흑마법사 무리 안에서 검은색 악도 아니고, 백색의 선도 아닌 중립, 회색으로 누구에게나 무관심해 타인에게 잘 흥미를 가지지 않는 주인공은 그저 자신의 흥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움직입니다. 이 이야기는 흑마법사와는 어울리지 않게 어찌보면 순수하리만큼 자신의 흥미 이외에 어떤 관심도 보이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을 여러 사건들과 엮어 흥미롭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19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나 많은 것이 변하던 전근대 시기가 마법이라는 상상 속 힘을 만나 바뀌어버린 모습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궁금한 분 흑마법사라는 생소한 소재가 작가의 독특한 시선과 만나 신기한 형태로 자리잡은 만큼 흑마법사 나쁨, 소드마스터, 오라 씀 등 정해진 설정에서 벗어나 각 세계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구현한 판타지 작품을 원하시는 분 이질적인 느낌 없이 주변인물들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져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이야기 속에 풀어낸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 위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바람비약먹는 천재마법사 - 글근육


조금 활발한 움직임을 띄면 온 몸이 삐걱거리는 절망적인 신체능력 운명과 거래해 하늘에 닿을 재능을 얻었으나 그 이외의 모든 것을 빼앗긴 몸뚱아리 가까운 미래, 마법,초능력 등의 물리학으론 설명키 어려운 현상이 실재하고 그 형용키 어려운 현상과 태곳적 부터 함께 상생해온 인류가 지금의 21세기 보다도 더욱 발달한 문명을 이룩한 어느 도시에 주인공은 사라져도 아무도 찾지 않을 하찮은 일개 노예로 깨어납니다. 여성보다 얇게 곯아 비쩍마른 팔다리, 반토막난 수명과 불면증.. 기이하리 만큼 많은 천형을 짊어지고서요 외적 환경과 자신을 분리해낼 줄 아는 청명한 정신, 컴퓨터의 연산 속도보다 빠르게 일을 처리하는 두뇌 마력을 움직이는 감각과, 그것을 이용하는 응용력 등 마법과 관련된 모든 재능이 하늘에 닿아 시간이 흐르면 반드시 초월자가 될 주인공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자기 삶의 시간을 늘려 천형으로 인해 반토막난 수명을 되찾는 것입니다. 이 소설은 보이지 않는 범죄와 불법적인 일이 만연한 고담 버금가는 미래, 마법향이 첨가된 막장도시에서 숨을 쉬기만해도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 자기 수명을 늘리기 위해 몸에 좋은 것으로 가득해 섭취 시 육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영약 자신의 노화를 정지시켜줄 시간계열 마법 등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이 점차 세계의 운명적 사건들을 마주하며 이 세계의 진실을 알게되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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