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다... 내 인생 최고의 웹소설. 대중성 캐릭터성 서사 개연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뭐라 평가할 수 없는 소설. 2부 시작 후 10화정도가 조금 지루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볼 때 필요한 부분이고 그 정도 단점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소설. 비교하기는 싫은데 이분법적으로 선악이 나뉘는 다른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입체적인 구성을 보여준다. 5점도 아깝다.
지금 읽어보면 분명히 몇몇 허점들이 눈에 들어오는 소설. 하지만 어린 시절의 내가 읽기에는 최고의 소설이 아니었을까? 이 소설을 읽을 때만큼은 내가 마법을 쓰고, 빗자루를 타고 다니며, 모험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다 커버린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소설.
캐릭터들 서사나 역할이 참 좋았음. 다소 인위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독자들 취향별로 명확하게 성격들이 구분되어 있는 느낌? 작가 필력도 좋아서 술술 재밌게 읽힘. 중반 이후에는 전개가 다소 뻔해지지만 그 전까지는 스토리도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외전이 너무 히로인들 연애 중심이지 않나 싶긴 함. 매력적인 주변 인물들도 꽤 있는데... 작가님 그래서 외전 마무리는 언제...?
지금 읽어보면 분명히 몇몇 허점들이 눈에 들어오는 소설. 하지만 어린 시절의 내가 읽기에는 최고의 소설이 아니었을까? 이 소설을 읽을 때만큼은 내가 마법을 쓰고, 빗자루를 타고 다니며, 모험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다 커버린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소설.
엄청나다... 내 인생 최고의 웹소설. 대중성 캐릭터성 서사 개연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뭐라 평가할 수 없는 소설. 2부 시작 후 10화정도가 조금 지루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볼 때 필요한 부분이고 그 정도 단점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소설. 비교하기는 싫은데 이분법적으로 선악이 나뉘는 다른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입체적인 구성을 보여준다. 5점도 아깝다.
높은 평점 리뷰
엄청나다... 내 인생 최고의 웹소설. 대중성 캐릭터성 서사 개연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뭐라 평가할 수 없는 소설. 2부 시작 후 10화정도가 조금 지루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볼 때 필요한 부분이고 그 정도 단점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소설. 비교하기는 싫은데 이분법적으로 선악이 나뉘는 다른 소설과는 차원이 다른 입체적인 구성을 보여준다. 5점도 아깝다.
지금 읽어보면 분명히 몇몇 허점들이 눈에 들어오는 소설. 하지만 어린 시절의 내가 읽기에는 최고의 소설이 아니었을까? 이 소설을 읽을 때만큼은 내가 마법을 쓰고, 빗자루를 타고 다니며, 모험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다 커버린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소설.
캐릭터들 서사나 역할이 참 좋았음. 다소 인위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독자들 취향별로 명확하게 성격들이 구분되어 있는 느낌? 작가 필력도 좋아서 술술 재밌게 읽힘. 중반 이후에는 전개가 다소 뻔해지지만 그 전까지는 스토리도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외전이 너무 히로인들 연애 중심이지 않나 싶긴 함. 매력적인 주변 인물들도 꽤 있는데... 작가님 그래서 외전 마무리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