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악역과자집이 취향에 맞았다면 분명 이것도 취향에 맞을것. 선한 주인공이 능력으로 주변을 구원하는 스토리 김찌맛집. 로맨스 진도는 천천히 진행되는편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로맨스 비중이 높은걸 선호 안하는 사람한텐 더 취향에 맞을듯. 묘사가 귀엽고 인물설정을 잘함...주인공 가족들이 귀여움

스토리상 어마어마한 굴곡이 있진 않지만 디테일한 방송계 사정 묘사가 술술 읽혀서 재밌음. 그리고 연예계물 보면 아무래도 실존인물 모티브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그런 부분은 최대한 없애려하고 오리지널 요소를 넣은게 느껴짐. 진짜 열일하는 주인공

따뜻한 말랑구원스토리가 취향이라면 읽어보시길. 빌런이 있긴한데 다른 소설들에 비하면 고구마라고도 할수없는 빌런이라 고구마 많이먹는거 싫어하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따뜻한 말랑구원스토리가 취향이라면 읽어보시길. 빌런이 있긴한데 다른 소설들에 비하면 고구마라고도 할수없는 빌런이라 고구마 많이먹는거 싫어하면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합니다

전작인 악역과자집이 취향에 맞았다면 분명 이것도 취향에 맞을것. 선한 주인공이 능력으로 주변을 구원하는 스토리 김찌맛집. 로맨스 진도는 천천히 진행되는편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로맨스 비중이 높은걸 선호 안하는 사람한텐 더 취향에 맞을듯. 묘사가 귀엽고 인물설정을 잘함...주인공 가족들이 귀여움

단순히 먼치킨 능력을 얻어서 그냥 그림 그리면 세계가 감동하고 이런게 아니라 주인공이 회귀하고 나서 본인을 차별화시킬수 있는 포인트를 스스로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점이 좋다. 전작에서도 그렇지만 상황이나 작품이 상상되는 디테일한 묘사가 작가의 장점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