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Hyunjuxoo의 공감리뷰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4.0 (907)

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artium LV.26 작성리뷰 리뷰 (40) 2019년 11월 6일 12:40 오전

좋은 글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스로의 글에 제약을 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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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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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아리스토텔레스 LV.31 작성리뷰 리뷰 (48) 2019년 11월 6일 12:22 오전

1부는 명작. 2부는 좀 늘어지는 감이 없진 않지만 취향만 맞는다면 크게 문제는 없음. 결말은 글쟁이의 작품 중에서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덜 갈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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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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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보신탕 LV.35 작성리뷰 리뷰 (78) 2019년 11월 6일 12:11 오전

초반의 분위기 하나는 명작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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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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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이라마치오 LV.12 작성리뷰 리뷰 (10) 2019년 11월 5일 10:06 오후

다른 작품또한 그렇지만 늘 그렇듯 중 후반부 부터 무너지는 글쟁이s의 작품 잘 쓴 글임에는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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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설원 LV.33 작성리뷰 리뷰 (67) 2019년 11월 5일 5:53 오후

히로인이 너무 귀엽고

주술+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합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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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Ellenpage LV.33 작성리뷰 리뷰 (68) 2019년 11월 5일 4:05 오후

글쟁이쉑 인성은 별론데 기본은 된 작가라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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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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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리뷰 (261) 2019년 12월 21일 7:44 오전

글쟁이 상업소설 중 가장 좋아하는 소설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서의 활극을 재밌게 묘사했고 엔딩의 감동과 여운까지 신경 쓴 잘 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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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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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리뷰 (107) 2019년 11월 5일 9:44 오후

글쟁이의 소설 중에서는 두번째로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첫번째는 설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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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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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밤사슴 LV.37 작성리뷰 리뷰 (53) 2019년 11월 5일 6:49 오후

글쟁이S의 커리어 하이
사건의 장소를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점진적으로 국면을 확장시키는 정도를 걷는다
중후반부의 루즈함을 제하면 크게 망가진 곳 없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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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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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리뷰 (61) 2019년 11월 5일 5:33 오후

온갖 활자쓰레기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이 소설은
그야말로 흙속의 진주이다.
호불호 갈리기 쉬운 암울한 배경을 토대로 하면서도 중간중간 웃음짓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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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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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섻ㄱㅡ LV.21 작성리뷰 리뷰 (18) 2019년 11월 5일 4:00 오후

글쟁이 작품은 필력이 보장되고 대부분 재미있지만 멸망한세계의 사냥꾼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쓴 소설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잘 표현해 냈으며 웹소설 중에서는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여러 요소가 있다.
특히 초반부는 세계관이 글에 잘 녹아남과 동시에 긴장감이 느껴진다. 읽으면 잘썼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2번째 읽을때 부터 중반부에 루즈해지는 부분이나 후반부 띠용하는 전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확실히 재밌고 잘 쓴 소설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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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2716)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이끼 LV.19 작성리뷰 리뷰 (34) 2025년 6월 5일 8:02 오후

과대평가되는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함
작품 외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길래 거친 리뷰가 이렇게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작품감상만 얘기하자면
1부,2부까지는 정말 안 읽혔고 참고 읽으니 뒤로 갈수록 나아짐
4,5부가 재밌었고 개인적으로 5부가 제일 재미있었다 세계관이 커지다보면 감당못하는 작품들이 수두룩한데 1,2,3부의 노잼파트를 차곡차곡 잘 쌓아서 4, 5부에서 이를 훌륭히 활용함
그러나 시대를 풍미할 작품인지는 모르겠다.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1,2부를 읽으며 글을 정말 못쓴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굉장히 치켜세워지는 걸 듣고 놀랐다. 명작의 세련되거나 매끄러움보다는 중2, 찐따스러운 문체가 나를 맞이했었는데… 물론 뒤로 갈수록 점점 나아지긴 했다. 또한 작가가 자꾸 주인공말고도 여러 캐릭터를 내세우는 걸 좋아하는데 난잡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특히 장하영의 등장이 제일 이해 안 되던 부분
외전을 기대했으나 기대했던 주연들의 이야기가 아닌 또다시 처음보는 캐릭터의 등장에 궁금함이 아직 남아있음에도 도무지 손이 안간다
그래도 뒤로 갈수록 정말 재밌게 읽었고 외전은 펼치지 않은 채로 평가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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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카카페문피아독자 LV.31 작성리뷰 리뷰 (60) 2019년 11월 5일 10:12 오후

‘그 팬덤’은 웹소설을 이것밖에 안읽어봐서 이게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소설이라 주장하지만, 사실 그냥 인기있던 기존 소설들 클리셰 가져다 잘 버무린 소설.

그래도 뇌절하기 전인 초반부는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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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겐상 LV.30 작성리뷰 리뷰 (44) 2019년 11월 5일 7:51 오후

주인공이 자살해서 모든걸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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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익명903521a LV.27 작성리뷰 리뷰 (32) 2019년 11월 5일 8:14 오후

사람마다 취향이 갈린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최악의 작품 중 하나.
약 100화까지 읽었고 읽다가 도저히 재미도 없고 글 자체가 역겨워서 하차함.
마냥 있어보이려고 폼잡기에만 급급한, 허세에 가득찬 역겨운 문체가 가장 불쾌했고 이야기는 재미가 없었음. 개인적으로는 정말 안 맞았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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