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픽션입니다. 인물과 회사명은 일절 사실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네.. 만약에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나?' 허름한 게임가게에서 만난 노인의 말에 2015년의 게임 개발자 강준혁은 23살의 청년이 되어 패밀리가 등장한 1983년. 레트로 게임 시대로 날아가게 되는데.. 게임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춘추 전국 시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라고 이렇게 구차하게 살고 싶었겠냐고, 어? 나도 분명, 분명히 잘할 수 있었다고…….”-신사너구리: 잘할 수 있었다고?-신사너구리: 확실해?-신사너구리 님께서 @$%&*# 선물!2013년 5월 2일나는 갑자기 이 시간대로 회귀해 버렸다.프로게이머 지망생을 겸하며 1인 방송인으로 발을 들여놓던 그날이 바로 오늘.미래에서는 별것 아닌 일개 스트리머에 불과했지만.지금이라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