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라고 불리는 능력을 조합하여 ‘유일’한 강함을 목표로 하는 VRRMORPG----[온리 센스 온라인].친구 타쿠나 여동생 뮤우 같은 폐인 게이머가 공략에 애쓰는 가운데 ‘쓰레기’, ‘못 써먹는다’라며 악명 높은 센스만 장비한 게임 초보자 윤. 가능한 거라곤 그저 포션 생산뿐……. 그런 나날 속에서 윤은 ‘톱 생산직’으로 활약하는 플레이어 마기와 만난다!아무도 몰랐던 아이템 생산이나 보조 마법의 가능성을 깨달았을 때 서포트 스타일에 혁명을 가져오는 ‘최강’의 초보자 플레이어가 탄생한다--?![작품 소개]쓰레기 스킬을 활용하며, MMO의 상식을 바꾼다--!인터넷에서 8500만 PV돌파 신세대 MMO 라이트 노벨!! 게임에 소질이 없던 슌은 폐인 게이머인 여동생과 친구의 권유로 온리 센스 온라인이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처음부터 이름은 오타를 내서 윤이 되질 않나, 컴퓨터 버그로 인해 캐릭터는 여성형이 되는 등 그의 플레이는 시작부터 험난했다. 더욱이 서포트를 하기 위해서 고른 센스들은 모두 게임 안에서 무능력하다고 여겨져 쓰레기 취급을 받던 센스들뿐! 과연 그는 쓰레기 센스를 이용해 톱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을까?
최후의 결전에서 싸우다 눈을 감았다. 그것이 내 평온한 안식이었을 터였다.그러나 눈을 떴을 때,[알림: 게이트에 입장하셨습니다.][사용자를 확인합니다.][개체 ‘한서하(각성자)’를 확인했습니다.][시스템에 접속합니다.]나는 클리어까지 3년이나 걸렸던 최악의 게이트 안에 있었다.“먹을 것, 마실 것, 무기, 생존에 필요한 생필품, 싹 다 챙겨요. 식량은 통조림 위주로! 라이터랑 태울 만한 것들도.”회귀고 뭐고 일단 이 게이트부터 탈출해야겠다!일러스트 By 소넷(@Sonnet_form)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전7권)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검 하나에 의지한 채 혹독한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 소년 보리스의 험난한 여정과 보검 '윈터러'에 담긴 비밀, 그리고 란지에, 나우플리온, 이솔렛, 엔디미온 등 그 과정에서 보리스가 만나는 갖가지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윈터러>는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어느 틈엔가 나타나 세상을 잠식하기 시작한 그림자인류는 그것을 그림자 세계라 명명한다그리고 그중에서도 최악이라 칭해지는 재앙,그림자 미궁의 등장으로 인해멸망의 기로에 놓인 세계평민 출신의 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그는 인류 최후의 생존자들과 함께모든 재앙의 종착지인 그림자 미궁에 도전하지만, 결과는 실패세계는 멸망을 맞이한다.하지만 그 순간, 모든 것을 체념한데지르 아르망의 눈앞에 펼쳐진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그곳은 그가 죽음을 맞이했던 순간으로부터13년 전의 세상이었다과거로 귀환한 그는,다시 닥쳐올 재앙을 막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