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배경이된 나치독일을 평범한 한국의 서민인 나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한 사상들과 사건들로 가득찬 나라인건 당연하다. 다만 내가 그 당시 유럽인이라고 가정한다면 적어도 백인은 우월하고 유태인들은 배신자라는 사상은 아무 의심도 없이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아닐거라고 기를 쓰고 아무리 생각해도 비판다는커녕 이것이 하나의 사상이 아닌 그냥 일반적인 사실이라고 여길 것 같다. 물론 이는 유색인종을 학대하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시대에 백인이라도 노예무역, 식민통치등 도를 지나치는 행동은 그르다고여길 것같다. 씁쓸한건 ‘백인의 우월한 도덕성에 어울리지 않다‘라는 식의 이유일지언정 절대 ‘유색인종이 절대 같은 평등한 인간인데 그러면 안된다.‘라는 식의 이유는 아니라는 것이다. 심지어 지금도 덜하긴하지만 많은 인종차별이 당연시 되고 있으니 유색인종을 평등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은 아에 없음을 의심할 수 조차 없다. 이러한 현실을 나의 관점에서 보면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도 그 시대에서 태어나 독일을 바꾸는건 아무리 소설이라도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냥 불가능하다. 이를 반박하고 싶어 여러 생각을 해보고 자료를 찾아봐도 불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었다.특히, 지금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말이 안되는 여러 사건들이 나에게 확신을 주었다. 오히려 그 당시 유럽을 바꾸는 소설은 백인에 대한 독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 것 같다. 물론 편견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인식이 생길수도 있겠다는 말이다. 사설이 길었는데 이러한 현실에 대해 고민을 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준 소설의 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려보게되었다.
높은 평점 리뷰
소설의 배경이된 나치독일을 평범한 한국의 서민인 나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한 사상들과 사건들로 가득찬 나라인건 당연하다. 다만 내가 그 당시 유럽인이라고 가정한다면 적어도 백인은 우월하고 유태인들은 배신자라는 사상은 아무 의심도 없이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아닐거라고 기를 쓰고 아무리 생각해도 비판다는커녕 이것이 하나의 사상이 아닌 그냥 일반적인 사실이라고 여길 것 같다. 물론 이는 유색인종을 학대하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시대에 백인이라도 노예무역, 식민통치등 도를 지나치는 행동은 그르다고여길 것같다. 씁쓸한건 ‘백인의 우월한 도덕성에 어울리지 않다‘라는 식의 이유일지언정 절대 ‘유색인종이 절대 같은 평등한 인간인데 그러면 안된다.‘라는 식의 이유는 아니라는 것이다. 심지어 지금도 덜하긴하지만 많은 인종차별이 당연시 되고 있으니 유색인종을 평등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은 아에 없음을 의심할 수 조차 없다. 이러한 현실을 나의 관점에서 보면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도 그 시대에서 태어나 독일을 바꾸는건 아무리 소설이라도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냥 불가능하다. 이를 반박하고 싶어 여러 생각을 해보고 자료를 찾아봐도 불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었다.특히, 지금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말이 안되는 여러 사건들이 나에게 확신을 주었다. 오히려 그 당시 유럽을 바꾸는 소설은 백인에 대한 독자의 판단을 흐리게 만들 것 같다. 물론 편견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인식이 생길수도 있겠다는 말이다. 사설이 길었는데 이러한 현실에 대해 고민을 할수있는 계기를 만들준 소설의 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려보게되었다.
익숙한 소재를 작가 특유의 향기로 맛있게 요리함.
특유의 필체덕에 끝까지 지루함 없이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