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던전을 그리는 화가
3.66 (38)

왜, 내가 귀신들린 초상화일 수도 있지.

전생하고 보니 크툴루
3.96 (592)

해가 뜨지 않는 19세기 영국. 그곳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자네가 꼭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네. - 자네의 오랜 벗으로부터」 이 세계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폴란드 여왕 키우기
3.94 (33)

남부 대공으로 폴란드 여왕 키우기

고종, 군밤의 왕
3.77 (151)

가진 재주라고는 군밤을 기막히게 굽는 재주뿐인 군밤장수 김귀남 옹 (86, 노점상). 군밤을 원없이 먹게 해 달라 소원을 빌던 철부지 소년과 몸이 바뀌게 되는데... 회춘한 것은 참 좋지만 문제는 그 소년이 망국의 군주 고종이다. 일신의 능력도, 미래에 대한 지식도 보잘것없는 한 평범한 사람이 어지러운 시대에 일으킨 파문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게 되는데...

불사자, 고려에서 깨어나다
3.75 (6)

멸망으로 치닫는 세계에서 소중한 이들을 모두 잃고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 낯선 목소리가 내게 모든 일을 바로잡을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렇게 제안을 받아들이고 정신을 차렸을 때, 나는 고려의 이름 없는 무관이 되어 있었다.

신화 속 양치기 노예가 되었다.
3.65 (101)

그리스 신화 속에 환생해버렸다. 그것도 양 치는 노예로.

조선에는 쿠데타가 필요해요
3.76 (29)

제국주의에 조선이 살아남기 위해선 내가 군부를 장악해야 한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3.73 (401)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하얀 늑대들> 평생소장
4.44 (8)

<[50%▼] <개정판 | 하얀 늑대들> 평생소장세트>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 최신 개정판!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조선, 혁명의 시대
3.9 (254)

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