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 전 미국으로 가게 되면 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 미국대통령과 친분? 떡상하게될 기업 선점? 알고있는 역사로 이득보기? 어떻게 전개될지는 어린아이도 알 수 있지만 그걸 맛있게 만들어주는건 별개의 문제라는걸 잘 알려주는 소설. 중간중간 도파민을 더 터트려주면 더욱 좋았겠지만 완결까지 재미지게 본 소설. 곁다리 이야기들을 쳐내면 더 깔끔했을지도
정말 오랜시간에 걸쳐 읽은 소설 처음 보게 된게 500화가 안되었을 때였는데 이렇게 길게 될줄은 몰랐지... 우리나라 정치판을 잘표현해 내고 거기에 시원함을 주는 주인공을 투여했지만! 쉽지않다. 진짜 쉽지않아. 상태창, 능력, 회귀 이런거 없이 나라바꾸려하니 쉽냐고 그래도 완급조절을 통해 풀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근데 다시읽으라면 못읽겠어.
높은 평점 리뷰
100여년 전 미국으로 가게 되면 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 미국대통령과 친분? 떡상하게될 기업 선점? 알고있는 역사로 이득보기? 어떻게 전개될지는 어린아이도 알 수 있지만 그걸 맛있게 만들어주는건 별개의 문제라는걸 잘 알려주는 소설. 중간중간 도파민을 더 터트려주면 더욱 좋았겠지만 완결까지 재미지게 본 소설. 곁다리 이야기들을 쳐내면 더 깔끔했을지도
개그와 필력이 합쳐져서 계속 보게만다는 소설 연예계물중 최고라고 생각함
이 작가의 담담히 이야기 하는 글이 너무 슬펐다. 감정이 메말라 슬퍼할수도 없는 사람이 쓴 듯한 소설. 인간같지 않은 인간과 인간처럼 보이는 인공지능?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든 소설. 몰입이어마어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