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되기 싫어한다는 컨셉이 참신함. 아기가 처음부터 사랑받아서 좋다. 전생에서도 힘들었지만 다시 태어나고도 힘들도록 설정하는 소설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읽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소설

솔직히 공작가집에 입양가서 모든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양판소긴 한데 뻔하지 않게 이끌어가는 작가의 역량이 잘 보이는 소설. 초반의 설정은 다 거기서 거기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나름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만든다. 재미있을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 가끔씩 현질하는 소설.

미술 중 동양화를 주제로 쓴 소설인데 소재가 참신하고 자료조사를 많이 했을 것 같음. 처음에는 동양화만 다뤘지만 서양화도 조금씩 다룬다. 정말 해외의 문화재가 우리나라로 돌아 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소설에서 나오듯이 우리나라는 관리가 어려울 듯함.(아직도 여러가지 서로의 이권 때문에 문화재를 묻는 경우가 많으니까) 전작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재미있었고 엔딩도 좋았다.

미술 중 동양화를 주제로 쓴 소설인데 소재가 참신하고 자료조사를 많이 했을 것 같음. 처음에는 동양화만 다뤘지만 서양화도 조금씩 다룬다. 정말 해외의 문화재가 우리나라로 돌아 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소설에서 나오듯이 우리나라는 관리가 어려울 듯함.(아직도 여러가지 서로의 이권 때문에 문화재를 묻는 경우가 많으니까) 전작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재미있었고 엔딩도 좋았다.

완전 미친놈인줄 알았지만 사람을 죽인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나쁜놈과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의 전개는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함.

스토리가 탄탄하지는 않지만 로맨스부분만 본다면 나름 괜찮. 웹툰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