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많은 배우물 중 탑이다 다른 소설들은 주인공이 대체 왜 인기 있는지 알수가 없지만 이소설에서는 작품묘사와 주인공의 연기묘사가 매우 구체적이고 유니크하다. 연기묘사가 다소 오글거릴수 있지만 그래도 다른 소설보단 낫다 후반부에 연기의 신의 경지에 오르는건 좀 너무 간거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소설이니 그러려니 넘어가진다. 극중극으로 피터팬극은 정말 잘 썼다.

정말 잘씀 시발

역사를 몰라도 위트있는 드립과 몰입감있는 전투묘사로 즐겁게 볼수 있음

40화 넘어가면서 존나 구려짐 초반도 그저그럼

초반 아이돌오디션 파트가 굉장하다. 데뷔초반도 묘사가 굉장히 디테일해서 상당히 재미가 있었다. 100화 넘아가면서 확실히 전보다는 못한 느낌이 있지만 완결만 잘 낸다면 수작이 될거같다.

정말 잘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