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판으로 분류됐지만 실지론 게임 다크에덴을 원작으로 하는 현대판타지 소설. 이래저래 00년대 현대판타지의 갬성으로 월야환담 보급판 비슷하게 먹을 수 있다 원작 다크에덴 자체가 기묘하게 설정쪽에 비틀린 공을 들였던만큼, 다크에덴을 했던 게이머라면 추억도 회상하며 즐길 수 있을지도.
830화 쯤부터 작가가 정줄놓으니 역대급 포텐이 터진다. 전반부가 4점. 중반부가 3점. 이실레아가 -98점이라면 후반부 뜨낙의 종횡무진은 가히 5점. 별개로, 작가 고유의 세계관과 특유의 현실성 갬성을 포기한다면 더 날아오르지 않을까. 그 때문에 강전이 잘나갔고 팬덤이 형성되었지만, 뭐 그런 아쉬움은 있음. 물론 그렇다고 작가가 타협해봤자 별 도움은 안되리란건 명확한 사실. 빵도가 헌터물을 쓰면 어떨까, 하는 정도의 이야기다. 실현되면 좋겟지만, 작가는 개고생을 할 거란 그런 이야기.
높은 평점 리뷰
신은 존재하며 그는 연재중이다
보자
이거 읽고나면 조노블 절반은 야설이 아니게 됨. 근데 카카페에서 전연령으로 수정됬다고? 꾸짖을 갈!!!!!!!!!! 무조건 리디북스버전으로 읽어야함. 성인이 아니라면 몇년 더 기다리고 리디북스로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