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lililiiiillllli
Ililililiiiillllli LV.25
받은 공감수 (30)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마운드
3.82 (33)

“투수의 팔은 소모품이야. 쓰면 쓸수록 망가지게 되어 있어.”“제 팔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더 강해질 거예요.”불의의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었던 천재 소년 김현수.그가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정복하기 위해 걸어가는 치열한 삶의 이야기.

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
2.78 (85)

[독점연재]토사구팽(兎死狗烹).최후의 순간 버려졌던 사냥개가 돌아왔다.'......40년 전인가.'이제는 사냥감이고 주인이고 다 물어 죽이리라.

재벌강점기
2.9 (50)

[현대판타지][사이다][재벌][회귀(?)][주모!] 2018년 헬조선에 사는 가난한 20대 이어진. 어느 날 100년 전의 또다른 헬조선과 이어지는 문을 발견한다. 한데? 내 주머니에 들어있던 몇백 원이 거기서는 대체 얼마인 거야? 이제 나는 두 개의 헬조선을 지배하는 재벌이다!

닥터 최태수
2.98 (213)

“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다급함에 젖어든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 뿐이라는 걸 말이야.”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그후!!!!!!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살릴 수 있다면?살릴 가능성이 있다면?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56)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이번 생은 우주대스타
3.61 (113)

[독점연재]얼굴이면 얼굴, 노래면 노래, 작곡이면 작곡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아이돌 지망생 선우주그에게 어느 날 기적이 찾아왔다!"누구보다 반짝이는 스타가 되겠어."지독한 춤 실력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마침내 모든 것을 다 갖춘 준비된 아이돌지금 연예계에 괴물 신인이 등장한다!이번 생은 우주대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