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감 누른 리뷰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bl 소설 극혐하는데 이 소설은 재밌게 읽고 있음 다만 개인적으로 단점이라면 댓글창이 진짜 무슨 팬카페 보는것마냥 과몰입한 독자들이...

후반 급전개만 아니라면 정말 좋았을것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 좀 행복하게 해줘...

주인공 최측근 권속이 개썅년 소시오패스임 적이였다가 임시 동맹 된 상대 죽은거 알면 주인공이 살릴거라고 임시 동맹이였던 상대 소멸시키는거에 진짜 경악함 근데 그건 그냥 넘어가버리고 엔딩내더라

전작은 끝까지 읽었는데 이번 건 뭔가 손이 잘 안가네 일단 무료분이 한참 지나서도 아기 상태인것도 문제지만 뭔가 욕심이 많다고 해야하나 전체적으로 과하단 느낌?

재미는 있는데 주인공 좀 행복하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