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를 13번이나하고, 그와중에 마왕을 6번이나 쓰러트렷는데 하필 여태까지 함께 싸워온 동료 헌터들때문에 지구가 멸망해서 회귀를 반복한다는 처절한설정 본성은 선량하지만 회귀에 지쳐서 미친새끼가 되어버린 주공혁의 캐릭터성도 맘에들고, 나타니엘같은 히로인과의 케미도 맘에들며, 바벨, 천사,악마, 아바타, 수인무협계, 기신계등의 설정도 맘에들고 주인공이 여러 아바타의 스킬을 조합해서 싸우는 전투도 맘에들며 중간중간 외전처럼 과거회차를 보여주는 장면들은 정말 최고중에 최고 아주 사소한 단점으로 연재주기가 조금 제멋대로인 경향이 있다만 필력감안하면 충분히 용인가능한 수준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는듯한 소설 빠르고 빠르고 좀더 빠르게 퀀텀점프하는 요즘의 장르소설과는 다른 목가적인 성장을 다루는 글이다. 라이터불수준의 불밖에 못만들던 주인공 로이가 전장의 학살자, 몆년가는 불덩이파는 마법사로 성장하는 과정이 매우 세세하게 그려짐
본격 선사시대로 이동해서 신이 되는 소설 작가가 본격적으로 송과체유니버스를 만들려나 생각하게 만드는 글 소개글과는 다르게 과거로 이동한후에는 ㄹㅇ 개고생만 오지게 한다. 위대한 마법사앞에 엎드린 미천한 놈들한테 그냥 숭배받고 끝나나? 숭배받으면 책임을 져야지 이 소설은 바로 그 책임에대한 이야기다..
높은 평점 리뷰
야만과 문명의 만남 야만인은 문명을 동경하고 문명화되면서도 본질을 잊지않는다. 백수귀족 작가 최고의 명작
힘은 있으나 무력한 인간의 추락과정을 그린 소설 힘이 있다해도, 세상의 풍파에 한명의 인간으로서 휩쓸릴수밖에없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 변해가는걸 보여주는 명작 다른 작가의 글이지만 성상현의 바바리안을 읽엇다면, 그 바바리안의 무협버전이라고한다면 이해가 좀 더 쉬울것이다.
회귀를 13번이나하고, 그와중에 마왕을 6번이나 쓰러트렷는데 하필 여태까지 함께 싸워온 동료 헌터들때문에 지구가 멸망해서 회귀를 반복한다는 처절한설정 본성은 선량하지만 회귀에 지쳐서 미친새끼가 되어버린 주공혁의 캐릭터성도 맘에들고, 나타니엘같은 히로인과의 케미도 맘에들며, 바벨, 천사,악마, 아바타, 수인무협계, 기신계등의 설정도 맘에들고 주인공이 여러 아바타의 스킬을 조합해서 싸우는 전투도 맘에들며 중간중간 외전처럼 과거회차를 보여주는 장면들은 정말 최고중에 최고 아주 사소한 단점으로 연재주기가 조금 제멋대로인 경향이 있다만 필력감안하면 충분히 용인가능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