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있으면 장면이 눈에 그려지는 글임 bb
이 소설 진짜 좋았던 점은 우린 다 똑같은 인간이고 성별만 다를 뿐이야 유남쌩? 이런 느낌? 보통 소설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기득권층이 남자였다면 여기는 여자와 남자 성비가 비슷하다 (여자가 좀더 많을 수도) 우리가 흔히 예상하는 인물들의 역할을 뒤집어 놓음.
뒷부분이 잘 기억안나는데 산업 혁명 시대바경인 소설 좋아하는데 주인공들이 자기 앞가림 매력적이어서 정신없이 읽음. 둘이 썸타고 관계가 미묘해지는 부분에서 정신없이 읽었음.
글을 진짜 긴데 그렇게까지 길어야 하나 싶음. 초반만 재밌고 중 후반 흡입력 쭉쭉 떨어짐. 중반부터 여주가 주체적으로 바뀌긴 하는데 '나 쌉 당당해! 똑똑해!'를 설명하려고 설정 빈약한데 여주가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을 작가님이 척척 만들어줌.
소재는 신선했지만 복창 터지게 화남. 그냥 제목이 스포고 결말임. 글이 나빴다는게 아니라 글의 등장인물이 나쁘고 바보같음. 아오 화나
발명왕+ 예지력 장착한 여주. 킬링타임용으로 쏠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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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글을 읽고 있으면 장면이 눈에 그려지는 글임 bb
이 소설 진짜 좋았던 점은 우린 다 똑같은 인간이고 성별만 다를 뿐이야 유남쌩? 이런 느낌? 보통 소설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기득권층이 남자였다면 여기는 여자와 남자 성비가 비슷하다 (여자가 좀더 많을 수도) 우리가 흔히 예상하는 인물들의 역할을 뒤집어 놓음.
뒷부분이 잘 기억안나는데 산업 혁명 시대바경인 소설 좋아하는데 주인공들이 자기 앞가림 매력적이어서 정신없이 읽음. 둘이 썸타고 관계가 미묘해지는 부분에서 정신없이 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