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머외
검머외 LV.52
받은 공감수 (152)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0 작품

참을성 강한 마법사
3.7 (15)

물에 손을 넣으란 마법사의 이야기에 조심스레 손을 담갔다.그 순간 일어나는 잔물결.“합격.”마법사의 재능, 그 일말의 희망이 보인다. '내가 진짜 재능이 있는 게 맞나?'노예에서 마법사 수련생까지 왔다. 그렇다면…….‘마탑에서도 살아남을 거야. 어떤 짓을 해서라도.’

죽은 신의 성기사
3.28 (37)

잊혀진 신 ‘이름 없는 혼돈’의 유일한 성기사, 그리고 교황이자 사제이자 신도가 되었다. [이름 없는 혼돈이 당신을 주시합니다.]

국정원 말단직원
3.2 (5)

특전사 중사 출신인 나는 특전사령부 인사계의 추천으로 운좋게 국정원에 입사할 수 있었다. 국정원에 입사한 내게 주어진 첫 임무는 압록강 철교를 24시간 감시하는 임무였다. 이제 중국 단둥에 위치한 4층 상가건물 꼭대기 층이 내 일터가 됐다. 대한민국 공무원으로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이나 받으며 꿀 빨려는 내게 자꾸 사건이 터진다. 조용히 공무원 생활을 하고 싶었는데 ... 그게 쉽지 않다.

내가 죽인 드래곤과 결혼했다
3.21 (7)

증오와 복수심을 원동력으로 9서클 대마법사의 자리에 올랐으나, 끝에 남은 것은 허무뿐이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페르다는 모든 일의 시발점으로 돌아왔다. 귀족들의 사형 선고나 다름없던 공왕과의 약혼식을 통보받던 그날로. "발드로바 공왕과 약혼해라." "그러겠습니다." "뭐.....?" 이번에는 하기로 했다. 내 손으로 죽여 버린 그 레드 드래곤과의 약혼을 말이다.

유랑기사와 움직이는 성
3.75 (6)

가장 두려운 기사에게는 가장 두려운 성이 어울린다. 마녀의 아들로 태어나 수많은 기사와 괴물을 처단한 유진. 그가 나타나면 일대에 장엄한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사가 취직하면 생기는 일
1.25 (2)

제국 최고 명문 마법학교를 졸업했다. 그래도 취직은 해야지.

아포칼립스의 루팅능력자
1.75 (4)

아포칼립스로 망해버린 세상. 좀비의 시체를 만지면 아이템이 드랍되기 시작했다.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
3.68 (19)

우주 최악의 교도소. 눈 없는 노인은 64년을 어둠 속에서 살았다.

언어의 주인이란
3.8 (141)

수천만의 군대, 수백만의 노예, 수십만의 마술, 수만의 보물, 수천의 지팡이, 수백의 성, 수십의 제자들.마술사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 얻을 수 있는 모든 보물들을 모았던 마술사왕.정체되어 있는 수준을 올리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기는데…….전생의 기억이 사라짐은 물론이고 당장 뱃노예로 일하다 비참하게 죽기 일보직전이다.과연 '란'은 전생의 기억을 모두 되찾고 마술의 새로운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검야차
1.83 (3)

카문 왕국 최강의 검사 라휄이 멸망한 나라, '남작'을 다시 세우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노예 출신으로, 14세 때 이미 카문 왕국 최고의 검사로 공작이라는 지위를 거머쥔 라휄. 그는 원래 이민족들의 땅 사화에서는 남작이라는 나라의 정식 왕위계승권자였다. 라휄은 멸망한 모국을 부흥시키기 위해 남작의 수호 신수 주작에게 자신의 계승권을 인정받고자 한, 주작은 어린 시절 라휄의 주인으로 관계한 적이 있던 체자렛에게 딸이 있다며 그녀를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검야차라 불리며 가로막는 자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먼 사화 땅에서 딸을 찾아낸 라휄. 그러나 딸 '루화'는 체자렛도 라휄도 닮지 않아 의문을 사는데...

열일하는 과금 기사
3.66 (88)

중세랜드 생활 20년 차그런데 그곳이 게임 속이었다고?“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어디 가도 재연 씨 얼굴이 보일 정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데요! 재연씨는 이토록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과금이죠.”“그래요! 과금…… 네?”“더 열심히 일해야 과금을 할 수 있으니까요.”“네에에……?!”과금을 하면 아이템과 능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돈을 벌어야 과금을 하지 않겠는가?오늘도, 그리고 내일도기사는 열심히 일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4.17 (603)

어느 날 한 소설가가 편치 않은 잠자리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12살의 자신으로 변해 있음을 깨달았다.

회귀했는데 세상이 안 망함
3.42 (13)

멸망 직전,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왔다. 그런데.. 세상이 안 망한다. #겜천재 #인방물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3.94 (478)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죽은 협객의 사회
3.75 (20)

무공깨나 익힌 요구르트 아줌마들이 대개 국제 마피아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검은머리 미 국세청 SWAT 요원
2.96 (14)

검은머리 미국 국세청 공무원, 최정예 SWAT대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글러먹은 빙의
3.51 (52)

똥겜을 했다는 죄 하나로 이세계에 끌려왔다.

마왕성의 가디언
3.5 (2)

[역레이드물(?)] [괴상한 영지물] 용사가 되고 싶었던 오타쿠 이소망. 이세계로 가서 마왕에게 고용되다?! 본격 용사 쫓아내는 던젼 관리자 이야기.

미궁 속 천재공학자
3.73 (33)

마법이 극도로 발전한 세상 미궁을 내려가는 마법공학자

민감한 대리님
2.95 (10)

"맞는 게 좋아요." [전체 연령가][현대 판타지][회사 일상물][대리 주인공][촉수 안 나옴][소프트 SF][소프트 SM]

퓨전펑크의 전생자
3.81 (84)

“개같은 세상에 떨어졌군.” 이번 생도 편히 살기는 글렀다.

이세계, 갓겜으로 정복하다
2.44 (8)

자고 일어나니 마법, 이종족, 몬스터가 있는 이세계였다. 하지만 중세 무법시대는 아니었다. 당장 위협하는 칼은 없지만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먹고 사는 것 자체가 위협이었다. 현철은 새로운 세계에서 살게 된만큼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기로 한다. 처음에는 그저 그뿐이었다.

낙인의 플레인워커
3.19 (49)

나 빼고 다 레벨업? 내가 너희들의 사냥감이라고? 절망한 이들을 골라 이계로 보내는 사신,' 페이스리스'그 페이스리스의 제안을 거절한 지구인 위건우에게 사냥감의 낙인이 찍힌다.다른 이계인들을 위한 이벤트 몹 신세가 된 위건우.그러나 그는 보통 이계인이 아닌데..... 사냥감의 낙인이 찍혔지만 사냥하는 것은 나다! 공돌이의 힘과 압도적인 피지컬로!존엄을 위해 사신에 대항하는 장절한 투쟁의 막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