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몽군의 게임 판타지 소설 『N.E.T』 제 1권. 비정한 세상 속에 던져진 천애고아 한영진.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하지만……. 제벌 똘똘한 머리에 저주받은 캐릭을 생성하고,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패널티까지 받은 한영진. 결과 변수로 생성된 쌍등이 NPC와 함께 길고 험한 게임 역정을 시작하는데…….
<그라운드 제로> 몬스터의 스킬을 카피하고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개척자, 레이븐! 거대 게임 업체들, 쟁쟁한 랭커들, 영악한 유저들이 벌이는 치열한 암투 속에서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간다! 이제 유저의,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신개념 게임이 온다! 김연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그라운드 제로』 제 1권.
중소 게임 업체를 운영하던 아버지의 자살은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음모 때문이었다. 복수할 방도가 없어 눈물마저 억눌러 가슴에 묻었는데, 슬픔을 애써 뒤로 숨겼던 내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 세계 유저가 환호하는 가상현실 게임 '킹스 나이트'. 바로 이 게임 속에서, 바로 이 공간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리라. 길드 슬레이어, 그 광기 가득한 전설이! 렌벨몽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길드 슬레이어』
판타지아의 투기장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군림했던 플레이어, 라덴. PVP 컨트롤은 천재적이었지만, 장비가 구린 탓에 캐삭빵에 패배했던 서러움! "빌어먹을 템빨 놈들. 내가 템 파밍 하기 싫어서 안 한 줄 알아?" 캐삭빵에 패배하여 판타지아를 접었던 그가, 새로운 가상현실게임 발할라를 시작한다.
김정률 퓨전 판타지 소설. 살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살아야 한다. 인류 최후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단 한 사람. 동북아시아 저항군 소령 한성. 고려무사가 되어 복수의 날을 준비한다. 무림이여, 판타지 대륙이여! 그의 위명을 기억하라! 철갑검마 한성이 다시 쓰는 무림의 역사. 인류의 역사!
어느날 천산에 살고 있는 고산족으로부터 거대한 유적의 흔적이 발견 된다.소식을 들은 혈뢰사원(血牢寺院)의 승려들이 찾아왔고 그로인해 고산족은순식간에 노예와 다름없는 삶으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마찬가지로 노예와 다름 없는 삶을 살게 된 철군패.그러나 그는 끌려온 것이 아닌 스스로 걸어서 들어왔다.삼원신패(三元神牌)그를 이곳으로 인도한 패 였다.환사영. 그의 유지를 이어 멸제의 힘으로 세상을 울릴 철군패의 행보가 시작된다!
백도, 흑도 할 것 없이 수많은 문파가 난립해 있는, 중원 최대의 부흥도시 낙양. 그곳에는 당연히… 천마신교 낙양지부도 있다! 스승의 사후, 그 유지를 이어 다른 무사들과 대결을 펼쳐온 피월려! 대결의 인연으로 바로 그 천마신교 낙양지부에 발을 들인다. 낙양이라는 특성상 숱한 정치싸움이 진행 중인 그곳에서 무림을 향한 피월려의 기지개가 시작되었다!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살려야 한다!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살아남아야 한다!
초등학교 소풍에서 혼자 낙오. 중학교 수련회에서 혼자 낙오. 고등학교 수학여행에서 혼자 낙오. 기껏 대학생이 됐더니 뭐? 이번엔 전 인류로부터 낙오됐다고!? 전 인류가 이세계로 건너간 사이 나 홀로 지구를 지킨 유일한. 인류가 귀환하고 지구가 대격변을 맞이한 그때 전설은 시작된다!
본 글은 픽션입니다. 인물과 회사명은 일절 사실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자네.. 만약에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나?' 허름한 게임가게에서 만난 노인의 말에 2015년의 게임 개발자 강준혁은 23살의 청년이 되어 패밀리가 등장한 1983년. 레트로 게임 시대로 날아가게 되는데.. 게임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춘추 전국 시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