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시여!!죠님!귀여워!큽..냥줍하고싶다. 약간 스포가 있는데 알아도 문제없는 정도다.조금만 읽으면 다 나오는 스토리 재미에 지장없는 정도. 먼치킨 여주인공이 힘숨찐하다가 회귀자(남주 중 한명) 뜨고 점점 만나는 사람들한테 정체 까발려짐. 일단 확정된 남주는 3명인데(더 있을지도 모르고 없을지도 모르고..) 1.주인공 성좌(남자지만 지오에게 언니라 불리는 분.팔불출) 2.회귀자(백집사 울 고영이 킹지오님의 집사.은근 플러팅 날림.지오 폰에 인생의뼈아픈실책으로 저장되어있다.) 3.흑막 여우(말 그대로 흑막 여우다.사실 꼬리 9개쯤은 되지 않을까?세계급 미남.) 먼치킨 여주 헌터물이다.역하렘.주인공은 세계의 왕으로(라고 해도 아직까진 한반도만 발밑에 뒀달까)팬들에게는 폐하라고 불린다.왕으로써 태어나서 그런지 세상을 보는 눈이 좀 남다르다.참고로 폭군?이다.(솔직히 내가 보기엔 폭군까진 아닌데 타이틀도 그렇고 본인이 그러니까 뭐..)3남매 중 1째다.

먼치킨 남주 소설.초반엔 힘 많이 너프 먹는데 점점 본래 힘 되찾음.게다가 중요한 순간마다 힘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극강 먼치킨 남주 소설이 땡긴다면 읽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

남주 먼치킨 소설.타나노스가 잠 관련 신인데 남주가 그 신의 후예.먼치킨 소설 좋아하면 볼만함.

등장인물들이 다들 너무 오버합니다.일본 방청객들처럼 행동한달까?그것때문에 20화도 못 읽고 하차했어요.진짜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겠더군요.소설을 보면 독자들에게 "내가 봤을때 이건 이러니까 너도 이걸 이렇게 생각하라!"강요하듯이 써서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도 많구요.소설 초보 티가 너무 심합니다.스킵도 심하고요. 무엇보다도 여주가 작중 아주 귀여운 존재로 묘사해서 만들고 싶은건 알겠는데 그래도 개연성은 챙겨야죠.아무리 얼굴이 개연성이라는 말이 세상에 존재한다지만..뭔 내용이 다 스킵되서 띄엄 띄엄 읽는 기분이에요.너무 억지 전개가 심했습니다.어떻게 된게 능력을 보고 인정받아서 귀족가의 일원으로 받아드려지는게 아니라 얼굴을 보고 넘어간것처럼 묘사를 하냐.(남주들을 제어할 수 있어서 라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진짜 도움될만한 여주 본인 자체의 능력은 제대로 어필하지도 않는게 너무...;;

내 연예계물 입문작이었다.이걸 본 뒤로 연예계물에 빠진듯.전개도 시원시원하고 먼치킨 요소도 강해서 재밌게 봤지만 지금 다시 보라 그러면 그렇게 재밌을것 같진 않다.그러므로 읽고 싶다면야 나쁘지 않은정도?

먼치킨 남주 소설.초반엔 힘 많이 너프 먹는데 점점 본래 힘 되찾음.게다가 중요한 순간마다 힘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극강 먼치킨 남주 소설이 땡긴다면 읽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