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쪽지와 함께 시작하게 된 게임 ' 신(GOD) 시뮬레이션 ' .- 당신이 고른 축복들의 등급까지 결정 되면서 당신이 어떤 신인지 결정되었습니다.- 당신은 ' 자연의 신 ' 입니다.- 이제 당신의 첫 권능을 뽑습니다.- 권능 뽑기판에서 한 장 뽑아주세요."자연의 신이라... 좋네!"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었다.이 게임이 내게 그리고 세계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올지를.
세인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언제나 3가지 존재들이 함께했었다. 인간, 죽은 자들의 영혼, 그리고 정령들. 한편, 트레시안 대륙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벨리스온 제국의 정통 황위 계승자인 3황자 시이엔 루인 벨리스온. 어느 날, 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그를 대신하여 세인이 벨리스온 황성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슬픔과 고통 앞에서도 언제나 웃을 줄 아는 세인의 모험기가 펼쳐진다.
유저 다 떠나고 고인물만 남은 방치형 다이아 생산 게임 <무한 다이아>. 마지막 업적인 ‘소지 다이아 999,999,999…개 달성하기’를 완료하자마자 이상한 세계로 끌려갔다. 아직 오픈도 안 한 <테라리움 어드벤처> 안에, 내가 모은 999,999,999…개의 다이아를 들고서. 써도 써도 줄지 않는 다이아로 게임 세상 정복하기! 일러스트: dia nak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신을 저주하며 어둠 속에서 살던 그. 드래곤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인 여동생과 모든 것을 잃은 그. 그저 하늘을 보고 싶었을 뿐인 그는 신이 정한 운명을 거부하며 혼돈의 정령왕으로서의 슬픈 삶을 시작한다. 처음으로 홀로 복수를 다짐했지만 그는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그를 따르는 어둠의 정령들이 그와 함께 한다.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 소설! 김하준 작가의 대표작 「지크」! 소년 영주 지크가 펼치는 환상적인 세계! 후안 영지의 어린 영주 지크는 어려서부터 이종족들과 놀며 그들과 함께 조화롭게 사는 세상을 꿈꾼다. 지크 상회를 설립하여 대륙에 거대한 부를 축적하며 많은 여러 유사인종들을 영지에 받아들여 이상향을 건설해 나가게 된다. 그와 뜻을 같이하는 뛰어난 인재들이 지크와 함께하게 되는데……. 땅을 캐기만 하면 황금이 쏟아지고, 씨앗을 심기만 하면 곡식이 무럭무럭 자라는 환상적인 영지의 이야기.
K리그의 3류 수비수 양주형, 축구 본토 영국에 가다! 영국 3부리그 팀. 콜체스터의 유소년 팀에 코치로 들어가는데... 가진건 인내와 노력. 그리고 얻게 된 능력 "지니 스카우트". 뼛속까지 한국인 양주형과 그가 불러들인 이들이 콜체스터에 들어가 벌이는 예측불허의 영국 축구 탐방기.
-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뽑기, 시스템, 무협, 성장형 먼치킨] 강함의 이유 첫번째. 뼈를 깍는 수행을 하는 것. 강함의 이유 두번째.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사는 것. 강함의 이유 세번째.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 강함의 이유 네번째. 끝이 없는 과금(課金). 나올때까지 질러라! 그것이 강자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니!
[독점연재]F급 헌터로 살았다. F급 헌터로 죽을 줄 알았다.“어때, 쓸 만해?”“이딴 쓰레기는 어디서 주워왔냐?”집 앞 분리수거장에서 고물 캡슐을 발견하기 전까지는.-[진태경]이 기기에 등록됩니다.-[무림]에 접속하시겠습니까?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살아 숨 쉬는 오감! 엄청난 자유도!“와, 이런 건 처음 보네.”삐빅.-[로그아웃]이 불가능합니다!“……이런 건 진짜 처음 보네.”이거, 게임이 맞긴 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