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27
sky27 LV.20
받은 공감수 (8)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2.5 작품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56)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강철의 소드마스터
3.62 (4)

게임 세상으로 넘어왔다. 그런데 군인이다. 제기랄!

회귀한 기사는 후회하고 싶지 않다
2.6 (5)

죽음 앞에서 후회를 깨달았다. 그리고 시작된 새로운 삶. 기사에서 영주로, 영주에서 - 이제는 후회 없이 내달리고 싶다.

용병대장과 성녀
3.56 (41)

격동의 15세기, 자신이 믿었던 사람들에게 버림받을 성녀, 그 운명을 바꿀 한 용병, 그 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협박 연애
2.81 (8)

'여자가 싫습니다' VS '사람이 싫습니다.'고등학교 첫날, 작심하고 자기소개시간에 폭탄을 터트린 정철.그는 담임과 반애들에 의해 사람이 싫다는 동급생, 아름다운 미모완 반대로 독설을 일삼는 모예화와 엮여버리고 만다. 그런데 모예화는 위풍당당하게도 자길 꼬시지 않으면 정철의 과거를 퍼트리겠다고 하는데?! 협박으로 시작되는 정철과 모예화의 학원연애청춘물, 시동!

부패의 사제
3.47 (50)

게임 속으로 떨어질 줄 알았다면 이 직업 절대 안 골랐다. 진짜로. [게임 속][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