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릭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모두 빛난다. 특히 와인을 먹는 괴물...이 아니라 스벤은 감동 그 자체. 저기 울가로가 보여.
지금 연재중인 무협중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 2연속 장원 등 조금 사이다 과다인 부분도 있으나 그 점 감안해도 재밌음. 표사물중에서도 표사쪽에 가장 많이 치중한 작품이 아닐까 싶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가벼운 글이지만 그럼에도 전개나 짜임새가 치밀해서 떡밥같은게 회수될때 쾌감이 너무 좋음. 히로인과의 티키타카도 최고. 일본편 등 가끔 뇌절이 있긴하나 작가가 뇌절이다 싶을땐 빠르게 정리해줘서 질질 끄는 느낌도 없음
시작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짜여진 작품. 아무렇지 않던 대사들이 복선으로 회수되는걸 보면서 소름돋는걸 좋아하는 작가들이라면 꼭 보시라. 초반은 좀 애매하지만, 주인공이 자신에 대해 고뇌하기 시작할때부터 5점 주기 아깝지않은 소설이 된다.
중후반이 불호라는 소리가 많은데 난 후반까지 재밌게 봄. 용두사미소리듣고 끝나기엔 상당히 재밌는 작품
참신한 소재로 어이 없으면서도 있을법한 개그가 난무하는 소설. 솔직히 개그는 꿀잼이였으나 후반부 뇌절이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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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유릭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모두 빛난다. 특히 와인을 먹는 괴물...이 아니라 스벤은 감동 그 자체. 저기 울가로가 보여.
지금 연재중인 무협중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 2연속 장원 등 조금 사이다 과다인 부분도 있으나 그 점 감안해도 재밌음. 표사물중에서도 표사쪽에 가장 많이 치중한 작품이 아닐까 싶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가벼운 글이지만 그럼에도 전개나 짜임새가 치밀해서 떡밥같은게 회수될때 쾌감이 너무 좋음. 히로인과의 티키타카도 최고. 일본편 등 가끔 뇌절이 있긴하나 작가가 뇌절이다 싶을땐 빠르게 정리해줘서 질질 끄는 느낌도 없음
시작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짜여진 작품. 아무렇지 않던 대사들이 복선으로 회수되는걸 보면서 소름돋는걸 좋아하는 작가들이라면 꼭 보시라. 초반은 좀 애매하지만, 주인공이 자신에 대해 고뇌하기 시작할때부터 5점 주기 아깝지않은 소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