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클리어할 때까지 탈출 불가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을 의미한다--. 수수께끼의 차세대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SAO)』의 ‘진실’을 모른 채 로그인한 약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그 가혹한 데스 배틀은 막을 열었다. SAO에 참가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주인공 키리토는 남들보다 먼저 이 MMORPG의 ‘진실’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게임의 무대가 되는 거대 부유성 『아인크라드』에서 파티를 맺지 않는 솔로 플레이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클리어 조건인 최상층 도달을 목표로, 치열한 퀘스트를 단독 수행하던 키리토. 하지만 레이피어의 명수인 여류검사 아스나의 억지를 이기지 못해 그녀와 콤비를 짜게 된다. 그 만남은 키리토에게 운명이라 불리는 계기를 가져오는데--. ⓒREKI KAWAHARA ILLUSTRATON:abec / KADOKAWA CORPORATION
천검, 아키블레이드 계승자 우진의 싸움이 시작된다──! 세계, 타이세라를 위협하는 북방의 강대국 퀸즈랜드 침공에서 겨우 살아남은 우진과 레노아는 자유의 방패이자 서부 최강의 문명국가 세븐스리그에 흘러들어온다. 세븐스리그 소속 도시국가 다페날에 새롭게 정착한 우진과 레노아. 새롭게 정착하고 앞으로 생활을 위해 부업으로 할 일을 구하던 우진에게 엘프 마피아 단체 중 하나인 디아스 패밀리의 보스, 에밀리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사건 조사를 의뢰 받게 되는데……. 천재군사 레메나삭의 제자인 천검, 아키 블레이드 계승자 우진 칼린스의 액션 활극 판타지 제1막.
4월부터 한일 양국에서 애니메이션 방송이 스타트. 시작과 함께 폭풍적인 인기를 끌며 원작, 애니메이션 모두가 대히트한 작품입니다. 기존 스토리 전개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한숨을 고르자마자 전개되는 '전설', 그리고 스릴 넘치는 '게임'이 한층 돋보이는 전개가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리라 봅니다.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일러스트레이터 카미야 유우의 데뷔작! 글과 그림을 동시에 하고도 대 호평을 받은 작품. 일본 현지에서 코믹스도 진행 중인 대작이 드디어 한국에 등장! 백수에 골방지기지만 인터넷에서는 도시전설이라는 이야기마저 떠도는 천재 게이머 남매, 소라(空)와 시로(白). 둘이 합쳐 하나인 『 』(공백)인 남매는 세상을 「망게임」이라 부르며 지내던 어느 날, 『신』을 자청하는 소년에게 이끌려 이세계로 소환된다. 그곳은 신에 의해 전쟁이 금지되었으며, 『모든 것』──「국경선마저도 게임으로 결판이 나는」세계였다. 다른 종족들에게 연패를 거듭해 마지막 도시 하나만을 남겨둔 인류. 소라와 시로 폐인남매가 이세계에서는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자, 게임을 시작하자."
이세계에 전생하여 마도구사로 살아가던 달리아 로세티는 지독한 방식으로 약혼이 파기된 것을 계기로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자유롭게 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가장 좋아하는 「마도구」를 실컷 만들다 보니, 어째선지 주변이 즐거운 일로 가득 차게 된다. “이것도 네가 만든 거야?!” “이참에 상회 세우지 않을래?” 달리아가 만든 편리한 마도구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면서, 만들 수 있는 것도 만들고 싶은 것도 점점 늘어가게 되는데…. “이제 고개 숙이는 건 그만두자.” 당당하게 앞을 보고 나아가는 자유로운 장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왕조의 아침> 《대한제국 연대기》,《제국의 계보》의 작가 김경록. 그가 선사하는 세 번째 정통 대체역사 소설. 세상이 뒤집혔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낯선 과거에 홀로 남게 된 이민. 때는 고려(高麗) 의종 치세. 건국으로부터 두 세기가 지난 지금, 왕조는 뿌리 밑부터 썩어 무너져 가고 있다! 노도와 같이 요동치는 인간군상들 가운데 이민은 새로운 역사를 그리고자 결심하게 되고……. 일세의 영걸(英傑)이 될 것인가, 아니면 이름도, 흔적도 없이 역사의 파도 속에서 스러져 갈 것인가.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난세의 영웅은 이제 뜻을 세우려 한다.
대한민국 열혈 형사 정태석 주먹이면 주먹, 감感이면 감 물러설 줄 모르고, 찍으면 안 놓친다 마약과 살인이 얽힌 사건을 쫓다 만난 일생일대(?)의 기회! 언제나 자신감 넘치지만 오만하지 않은 남자. 대충 입은 것 같지만 사실은 세심하게 고른 옷을 자기만의 센스로 멋지게 소화한 남자.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면서도 주위 사람들에 대한 사소한 배려를 잊지 않는 따뜻한 남자. 한마디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그러나 여자는 많아도 연애는 모른다 그저 무시무시하게 무심한 남자, 정태석 이 남자를 뒤흔든 삶의 에피파니epiph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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