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온더런
보이즈온더런 LV.34
받은 공감수 (54)
작성리뷰 평균평점

망겜의 힐러
3.8 (106)

한 소방관이 눈을 떴을 때, 그는 조그만 소녀가 되어있었고 세상은 게임이 되어있었다. *이 소설은 소위 TS물이라 불리는 장르입니다. 남자였던 누군가가 여자의 몸으로 바뀌고서 시작되는 소설이지요. 이런 내용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TS물의 하위 분류로는 노맨스입니다. 여자가 된 주인공이 정말 여자로서 남자와 연애하지는 않으리란 뜻입니다! TS물을 좋아하는 독자님들은 이 부분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무직용사
3.55 (43)

가상현실게임을 관리하던 인공지능이 정식 서비스 날 특이점을 돌파하여 폭주하기 시작했다. 현실과 게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현생에서 백수였던 주인공은 이세계에서 용사라는 클래스를 얻게 된다. 그런데 용사의 대척점인 마왕이 이미 죽은 시대였고, 결국 이세계에서도 무직자가 된다.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
4.02 (106)

천 년 만에 용을 살해한 슬레이어, 종전을 이끌어 낸 시대의 영웅 도미닉 레게논.그는 왕의 견제로 인해 보상은커녕, 후궁 아델하이드의 호위 기사로 임명받는다.그러나 아델하이드에게는 추문이 있다. 첫째는 그녀가 망국의 왕족 출신이며, 현재 제 나라를 멸망시킨 왕의 후궁으로 산다는 것. 둘째는 전 호위 기사들이 모두 그녀에게 마음을 주었다는 이유로 처벌받았다는 것.가치관부터 신념까지 모든 게 도미닉과는 대척에 서 있는 이였다.하지만 아델하이드와 서재에서의 만남이 잦아질수록 그의 세계가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하는데…….분명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모호해지고,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묘연해져 버리고 만다.“당신이 모른다 해서 세상에 있는 일이 없지는 않아요.”***언젠가 같은 자리에서 다른 생각을 했었다.불쾌하고, 비속하고, 긍지도 명예도 없는, 사랑받음에 어울리지 않는 여자라고.그러나 사랑에 빠진 청년의 변덕이란 짐승만 못해서,그 생각들은 이제 조각난 꽃줄기보다 몹쓸 것이 되었다.세상 모든 소중한 것을 안겨다 주어도 모자란 여자였다.

화산질풍검
3.99 (485)

한백림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작가가 9년동안 구상한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두번째 이야기이다. 이미 출간된 첫번째 이야기 <무당마검>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 화산파의 청풍을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완전판
4.42 (1194)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전7권)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검 하나에 의지한 채 혹독한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 소년 보리스의 험난한 여정과 보검 '윈터러'에 담긴 비밀, 그리고 란지에, 나우플리온, 이솔렛, 엔디미온 등 그 과정에서 보리스가 만나는 갖가지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윈터러>는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퇴마록 전권
4.07 (410)

총 누적 판매량 1,000만 부의 신화, 한국 장르소설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퇴마록』소장판 드디어 출간! 이우혁의 대표작이자 한국 판타지의 명실상부한 대표작 『퇴마록 - 국내편』(전2권)의 소장판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대서사시의 장중한 시작을 알리는 『국내편』에는 현암과 박 신부와 준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다룬 「하늘이 불타는 날」을 비롯하여, 저주...

사이코 여왕의 대영제국
3.75 (114)

대항해 시대, 16세기 영국의 메리 여왕이 되었다. "블러디 메리라고 부르고 싶으면 부르라지. 그 이름에 어울리는 미친년이 되어줄테니."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4.05 (477)

===== 황무지 개인 생존 7년차 박교수. 고갈된 자원. 고장난 발전기.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사이코 갱. 삶의 기로에서, 최후의 선택을 하다! "씨발! 이것도 게임이라고 만들었냐!" 게임 안에서! =====

망겜의 성기사
3.92 (1223)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엘란
3.65 (10)

<신승> <박빙> <불의왕> <드라고나> <맹주> <금협기행> 작가 정구! 그가 쓰면 전설이 된다. 동전 열 개로 다르넨 영지에 팔려온 엘란 이 노예에서 정령사로, 용병으로, 다시 이교의 좌호법사를 거쳐 대륙의 떠돌이로 변신을 거듭하며 성장, 엘프의 숲에 잠시 정착하지만 다시 대륙 전쟁의 불길 속에 추방되는 등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남편이 미모를 숨김
3.57 (67)

악마들이 우글거리는 할스테드 성.악마사냥꾼으로 이름이 높은 영주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가면 너머의 얼굴이 그렇게나 추악하다면서요?”“오죽하면 악마들도 두려워하겠어요!”그것은 바로 가면 아래 숨겨진 영주 에르덴의 괴물 같은 외모!모두가 그런 영주에게 시집을 간 영주부인 레티샤를 동정하지만그녀 역시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있는데-“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괴물 같은 얼굴이 혐오스럽고 끔찍할 텐데도 결코 그런 티를 내지 않고 이렇게 잘해 주시다니.”“에이, 뭘요. 당연하죠.”“부인께서 오신 후로 우리 영지가 눈부시게 발전했습니다. 악마들은 부인께 꼼짝도 못 하고요. 참 대단하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저한테는 지나치게 과분한 분이세요. 그러니까 빨리 이혼해야 할 텐데!”몽롱한 얼굴로 듣던 레티샤는 흠칫했다. 뭐라고? 이혼?하지만 단호한 남편과 달리 레티샤는 이혼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도 그럴 게….끔찍한 괴물이라 알려져 있는 남편은 사실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다.착하고 능력있지, 잘생겼지. 그 미모 하나 믿고 악마들까지 해치웠는데이제와 이혼이라뇨? 악마도 울고 갈 계략+집착 여주가 온다.정연 장편 로맨스 판타지 <남편이 미모를 숨김>

크루세이더
3.33 (27)

오랜 십자군 전쟁에서 돌아온 기사의 이야기

제국사냥꾼
3.97 (338)

마법이 돌아왔다. 가장 무가치한 지식을 지켜온 자들이 가장 영화로운 꿈을 꾸기 시작할 것이다.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3.53 (283)

마왕의 머리를 6번 박살냈다. 하지만 회귀가 끝나지 않는다. 지겹군. 지겨워. 날 언제까지 싸우게 할 거지? 좋아, 던전 안의 모든 걸 죽여버려도, 어디 세상이 멸망하는지 한 번 해보자고.

너클볼
3.81 (117)

그가 말했다. 내 공이 어디로 갈지는 나도 알 수 없다고. 그렇기에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공을 던질 용기 뿐이다.

필드의 고인물
3.75 (368)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아키 블레이드
3.81 (39)

천검, 아키블레이드 계승자 우진의 싸움이 시작된다──! 세계, 타이세라를 위협하는 북방의 강대국 퀸즈랜드 침공에서 겨우 살아남은 우진과 레노아는 자유의 방패이자 서부 최강의 문명국가 세븐스리그에 흘러들어온다. 세븐스리그 소속 도시국가 다페날에 새롭게 정착한 우진과 레노아. 새롭게 정착하고 앞으로 생활을 위해 부업으로 할 일을 구하던 우진에게 엘프 마피아 단체 중 하나인 디아스 패밀리의 보스, 에밀리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사건 조사를 의뢰 받게 되는데……. 천재군사 레메나삭의 제자인 천검, 아키 블레이드 계승자 우진 칼린스의 액션 활극 판타지 제1막.

무림사계
4.21 (496)

도박하다 문파의 공금을 날려 먹고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업어 키운 걸그룹
3.81 (503)

"키워! 키우라고!" "키, 키우겠습니다." 스타의 아우라, 내 눈엔 그게 보인다. 항상 옳은 걸그룹을 육성해보자.

막장드라마의 제왕
3.27 (281)

『앞으로 1825일 이내에 궁극의 막장 드라마를 만들지 못하면 당신은 사망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태양을 삼킨 꽃
3.9 (79)

[외전 선공개]제국 최고의 미녀, 오를레앙 공작가의 독녀 아리스 엘마이어 오를레앙. 그런 그녀와 견줄 만큼 아름다운 소녀가 제도에 나타났다!남작가 미망인의 조카라는 한미한 신분, 그러나 그녀의 안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리고 운명의 그 남자.“네가 좋아.”“…….”“너를 사랑해.”감미롭게 들릴 만큼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가 속삭였다. 슈리아의 온몸이 오한에 휩싸인 듯 덜덜 떨려왔다. 그의 단단한 팔이 슈리아를 감쌌다.“그러니 내게 너를 구해선 안 되었다고 말하지 마. 나는 그래야만 했으니.”실로 절절한 사랑 고백이었다. 연약한 소녀의 몸을 한 대마법사는, 환생을 한 후에도 발산되는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제니스
4.1 (171)

[단독선공개]전생에서 동료와 조직에게 배신당해 죽은 제니스.불행했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북부를 호령하는 백작가에서 태어났지만,그 행운마저 삐딱하게 바라볼 만큼 인간 불신에 빠져 있었다!그러나 함께 자란 소꿉친구 플로라가 첫사랑에 빠지면서, 늘 방관자를 자처하던 제니스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에휴, 사랑 그게 뭐라고 그렇게 우는지. “원하면 가지게 해 줄게. 그러니 그 흐리멍덩한 눈깔 좀 어떻게 해 봐.”친구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온갖 계략을 짜내는 도중, 점점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조우하게 되는데....“너희가 나빴어요. 왜 내 친구가 가는 길에 있었어요? 알아서 피했어야죠.” 세상사에 관여하긴 싫지만 한번 개입한 이상 끝은 봐야 한다. 능력 있고 성격은 더더욱 있는, 제니스 린트벨의 이야기!

둠 브레이커
3.58 (107)

최고의 길드 라그나프의 마스터이자 최강의 레이더 폭룡(暴龍) 신자건! 그러나 칠룡의 배신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나의 신도가 된다면 여기서 널 꺼내주지.] 복수를 위해 혼돈의 신 아이작과 계약을 맺는다! 내 물건에 손대고 살아 남은 사람은 없다! 내가 지금부터 할 일은 배신자를 응징하는 일! 밑바닥으로 떨어진 신자건의 매서운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