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만 봤을때 그 처절함 장렬함을 잊을수 없는 멋진 작품이다. 로판 특유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선굵고 강렬하면서 미화 없는 스토리.
이 정도도 벽돌이라고 못읽는 애들은 까다롭스키 소설 보면 기절하겠네
전작 대비 장점은 극대화 되고 단점은 최소화. 작가 특유의 세밀한 고증과 시니컬한 블랙 유머, 변화하는 사회상을 설득력있게 만드는 탁월한 묘사력은 여전함. 대신 웹소설에서 방지턱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죽왕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즉 특유의 개성을 잃지 않은 선에서 다수 독자들의 선호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 됨.
주인공의 성장을 잘 묘사한 수작이지만 전작도 그렇고 후반만 가면 물리는 게 단점.
악녀는 두번 산다 단점을 그대로 가져옴. 똑똑한 척은 다하는데 허당마냥 당하는 주인공. 평면적인 주변 인물들. 그래도 로판에서 드문 꼼꼼하고 현실감 있는 세계관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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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1부만 봤을때 그 처절함 장렬함을 잊을수 없는 멋진 작품이다. 로판 특유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선굵고 강렬하면서 미화 없는 스토리.
이 정도도 벽돌이라고 못읽는 애들은 까다롭스키 소설 보면 기절하겠네
전작 대비 장점은 극대화 되고 단점은 최소화. 작가 특유의 세밀한 고증과 시니컬한 블랙 유머, 변화하는 사회상을 설득력있게 만드는 탁월한 묘사력은 여전함. 대신 웹소설에서 방지턱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죽왕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즉 특유의 개성을 잃지 않은 선에서 다수 독자들의 선호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