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우파워물은 선호하지 않는데 작가가 컵라면이라면 무조건 읽을것같다.
정판 이제2 무료분만 읽었지만 최근 킬링타임, 양판소만 읽다가 오랜만에 제대로 된 작품을 읽어서 그런지 더욱재미있다. 왜 완결할때까지 안 기다리고 지금읽기시작했을까 후회된다
처음엔 이게 재미있는가 하다가 보면서도 어느순간 육성으로도 웃었다.
흔히 카카페 양산물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맛임 플랫폼가리고 읽어도 이거 카카페에서 연재하는건가 라는게 저절로 연상되는 스토리와 전개인데 특유의 카카페식 전개중에서는 그래도 이게 최근에 읽었던것중에서 가장 킬링타임용이라도 할수있을정도로 잘씀
이게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 일단 다른 리뷰들이 지적한것처럼 문장력이 안좋아서 글을 읽기 힘들다. 주인공이 찌질한것과는 별개로 매력이 너무 없다(주변인물의 매력도 잘 모르겠다) 분명 축구 감독물인거 같은데 축구 얘기보다 그냥 주인공 얘기가 더 많다. 최근에 검은머리 전술천재읽고 축구감독물 지니스카우터가 명작이라 해서 읽었는데 이게 명작이면 더이상 축구감독물은 찾아 읽을 필요가 없는듯하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높은 평점 리뷰
나는 로우파워물은 선호하지 않는데 작가가 컵라면이라면 무조건 읽을것같다.
정판 이제2 무료분만 읽었지만 최근 킬링타임, 양판소만 읽다가 오랜만에 제대로 된 작품을 읽어서 그런지 더욱재미있다. 왜 완결할때까지 안 기다리고 지금읽기시작했을까 후회된다
처음엔 이게 재미있는가 하다가 보면서도 어느순간 육성으로도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