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호걸님
산중호걸님 L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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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0 작품

율리프라우의 노예
4.5 (2)

시간의 미아가 돌아오려면,시대가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모습으로 죽어야지.시어도르 황제의 영웅적인 행보에 가려진또 다른 이면을 파헤치던 율리프라우는 답사 도중 시간의 균열에 떨어지고 만다.600년 전 시어도르 황제의 손에 멸족당한 부족의 아이가 된 그녀는예상과 다른 황제의 유년을 목격하고 혼란에 빠져 버린다.결국 율리프라우는 역사대로 그를 황제로 만들기 위해 노예의 족쇄를 풀었지만,황제는 스스로 그녀의 노예임을 자처하는데…….“내 주인님. 난 구속을 사랑해. 날 버리지 마.”다시 자신이 살던 시대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역사를 지켜야 했다.율리프라우는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용했다. 누군가의 마음까지도.“날 사랑한다면, 나랑 같이 죽어 줘.”노예가 되길 갈망한 한 남자의 집착과 소용돌이치는 운명 속에서그녀는 과연 그녀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오매불망너만원해순정남 #철벽녀 #소유욕/독점욕#나보다더미친놈있으면나와보라그래#1화를보는순간당신은이미노예

친애하는 폭군에게
3.91 (54)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 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갑여주 #노예남 #본격복수극 #계략녀 #집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