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힐링 농사물. 자연 묘사와 레시피 서술, 하루하루를 알차게 사는 일상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분명히 좋아할 것 같음. 하지만 남주와 귀여운 로맨스의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았음. 로맨스의 비중이 중요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을 듯함. 작가님의 탄탄한 필력도 독자를 글에 매료시키는 것에 한몫한 것 같음.
초반은 끊임없이 다음 화를 열람했으나 남주의 외관이 바뀐 에피소드 이후로 조금 속도가 줄어들었음. 악마 나온 이후로 호불호가 조금 있는 듯 함. 취향에 맞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작품.
높은 평점 리뷰
잔잔한 힐링 농사물. 자연 묘사와 레시피 서술, 하루하루를 알차게 사는 일상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분명히 좋아할 것 같음. 하지만 남주와 귀여운 로맨스의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았음. 로맨스의 비중이 중요하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을 듯함. 작가님의 탄탄한 필력도 독자를 글에 매료시키는 것에 한몫한 것 같음.
수려한 필력과 짜임새 있고 풍부한 스토리가 만나 다음 내용이 계속 궁금했던 소설. 주인공의 성장과 그로 인해 이어지는 주변인들과의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음.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이었던 소설. 엄청 잘 쓰인 수작임.
필력이 미쳤어요 근데 남자 주인공을 굳이... 이렇게까지 나쁘게 만들었어야 했는가... 싶긴 해요 뒤에 정신적으로 엄청 구르긴 하지만.. 강압적인 남자주인공 싫어하신다면 비추천 드려요 아니라면 꼭 한 번 쯤은 보셨으면 좋겠는 소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