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2.0 작품

조선왕자가 미국갔다 안 돌아옴
3.3 (35)

재미교포 2세 출신 로비스트 '병준 박'. 미국으로 유학갔던 의친왕 이강의 몸에 빙의되다.

SSS급 축구선수가 역대급 잘함
2.12 (4)

대학교 축구부 생활을 하던 중 감독의 눈에 띄어 국가대표로 뛰게 된 서정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중 상대 팀 페페에게 거친 파울을 당하고 정신을 잃는다.눈을 떠보니 고등학교 축구부 입단 테스트를 보던 날로 돌아오는데…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3.81 (187)

13억.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큰 돈인 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인생을 한 방에 역전시킬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금액은 아닌 거 같다. 그래서 결심했다. 그냥 살던대로 살자고...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61)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대한제국 연대기
3.92 (122)

답답했던 역사의 틀을 부순다!조아라를 열광시켰던 바로 그 소설!『대한제국 연대기』2010년 토성으로 향해 날아오른 탐사선 고흥-13호부함장이었던 김세훈, 그가 1399년 제주에서 눈을 뜨며 우리가 기억하던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제주에서 일어나 대륙을 질타하기까지조선 왕조가 아닌 백성의 편에 섰던 한 사내의 치열했던 투쟁기.“요동에 깃발을 휘날리며, 만주에서 노래하리라.영원불멸 위대한 조국, 대한의 이름으로!”가슴 먹먹하게 진동하는 커다란 울림!조선 산하에 뜨거운 피가 지금 역사를 호령한다!대한제국, 그 찬란한 미래를 위해!

블러드 오브 아이언
3.0 (6)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역사적으로 군에 대한 동경과 존경이 깊은 - 그러나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높지는 않은 - 프로시니아 제국 귀족의 딸로 다시 태어난 요아힘 클뤼에비츠. 눈부신 은발과 새하얀 피부, 거기에 화룡정점을 찍는 시릴 듯한 청안. 아리따운 귀족 집안의 영애로 우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었겠지만 천만의 말씀! 전생에 밀덕으로서 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