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교주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을 즐기다가 자신이 즐기던 게임 속에 빠져버린 김연수는 이 세계가 멸망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세상은 작은 방에서 살아온 ‘어른 아이’에게는 고통스러운 공간이었다.결국 유진은 버티지 못했고.어느날 모든 것을 그만두고 멈춰 버렸다.'살고 싶다.'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있었고.‘생존’에 대한 열망이.유진의 마음속에 뿌리 깊게 파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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