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소다
자몽소다
평균평점 3.25
장르 선택은 아직입니까?
1.5 (1)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소설 속에 끌려들어 온 지언. 하지만 이 소설. 제목도, 내용도 심지어는 장르조차 뭔지 알 수가 없다. 한창 유행 중인 아이돌 데뷔물? 아니면 S급으로의 각성? 모처럼 근사한 주인공의 꿈에 부풀어 자신의 독서 경력을 되짚어 보는 그때. 지언을 낯선 세계로 이끌었던 ‘로딩북스’에 원작 소설이 업로드된다. 그것도 딱 1화씩만. [제1화: 어느 날 광공의 개가 되었습니다.] [제2화: 오메가버스가 난입했습니다] [제5화: 이름의 행방] 실시간으로 연재되는 뒤죽박죽, 정신없는 원작 소설. 지언은 과연 충돌하는 세계관들 사이에서 무사히 엔딩을 볼 수 있을까? *** “이지언 씨를 제 반려견으로 입양하고 싶습니다.” 입을 떡 벌리고 상대를 바라보았으나 그의 표정은 한없이 진지했다. 테이블에 놓인 서류의 글자가 이제야 눈에 들어왔다. [반려견 입양 계약서] 이 순간 내가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뿐이었다. 야, 이 개새끼야.

저스트 핏! (클린버전)
5.0 (1)

“지옥으로 돌아온 걸 환영한다.”“저기 죄송한데요. 제 뺨 좀 때려 보실래요?”“죽어도 놓아주지 않아. 넌 내 것이다.”“네! 너무 좋아요!”어느 날 눈을 떠 보니 그곳은 최애가 사는 책 속이었습니다!집착광공과 심약한 미인수의 피폐한 로맨스를 다룬 BL소설 <파멸 열애>.소설의 공인 ‘카일’을 사랑해 마지않던 민웅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소설의 수인 ‘레블리’에게 빙의된다.만년 애정 결핍의 그는 이내 레블리의 삶에 순응하며 자신이 감금 체질이라는 걸 깨닫는다.카일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 기도까지 서슴지 않던 이전의 레블리와 달리 그는 카일의 집착이 달갑기만 하다.무슨 짓을 해도, 무슨 말을 해도 그저 좋아하는 레블리의 기이한 모습에 카일은 그의 정신 상태를 의심하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이게 무엇으로 보이지?”“우리 자기 예쁜 손이요!”끝내 자신의 손으로 사랑하는 이를 망쳐 버렸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카일과최애에게 사랑받는 기쁨에 흠뻑 취한 레블리가 평행선을 달리는 두 가지 맛 로맨스!미친놈엔 미친놈이 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