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빈둥거리던 사한은 ‘욕망의 판타지'라는 게임을 실행한다. 예전에 꽤나 즐겼던 잘 만든 게임. 오랜만에 하는 게임을 즐기던 사한은 날이 어둑해질 때까지 게임을 했다. 몸이 찌뿌듯해진 사한이 게임을 끄자, 세상이 반전했다."(전연령편집본)
극악의 신체개조로 대적할 자가 없을 만큼 강인한 몸을 가진 그.강대한 힘때문에 누구보다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다.죽음을 인정하며 참회한 그가 눈을 뜬 순간!그는 망나니로 유명한 프리트 백작가문의 아들이 되어 있었다.*본 작품은 전체이용가로 편집되었습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