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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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3.10
아카데미에서 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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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에서 쉴게요

3.18 (31)

어... 음침한 아싸 엑스트라에 빙의됐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이곳 아카데미에서 적당히, 쉬면서 살아가기에는 안성맞춤인 녀석이다. 오히려 좋아...

이이이이이이이이름 LV.17 작성리뷰 리뷰 (30) 2023년 1월 5일 11:2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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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31)

어... 음침한 아싸 엑스트라에 빙의됐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이곳 아카데미에서 적당히, 쉬면서 살아가기에는 안성맞춤인 녀석이다. 오히려 좋아...

최민준 LV.16 작성리뷰 리뷰 (25) 2022년 9월 29일 12:43 오전
천재 조연으로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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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조연으로 사는 법

1.5 (1)

망해 버린 최애 소설의 리메이크를 떠맡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소설 속의 조연이 되어서 말이다.

박지수 LV.83 작성리뷰 리뷰 (490) 2022년 9월 23일 8:33 오전
클리셰를 따라가나 이렇게 허술할수가. 같은 작가가 쓴 용사가 돌아왔다를 너무 재미있게봐서, 정말 실망했다. 성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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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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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가 돌아왔다

3.31 (8)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이유는 모른다. 내가 되살아난 이유도 모른다. 확실한 건 내가 돌아왔다는 사실뿐이다.

박지수 LV.83 작성리뷰 리뷰 (490) 2022년 9월 22일 12:20 오전
나는 하렘이 싫다. 캐릭터를 그냥 대리만족 자위 욕구로 쓰고 버리는 자위도구 취급해버리고, 주인공을 빛나게 해줄 트로피로 여기는 풍조가 역겹다. 그래서 나는 주인공에게 붙은 여자가 3명이 넘어가면 책을 덮어버리는 편인데, 그럼에도 참고 읽었을 정도로 내용이 참신하고 재미있었다.

일반적으로 이런 류의 소설에서는 주인공의 동료, 상대 대적자 등등이 전부 여자로 나오기 마련이다. 난 성비비율이 극단적으로 여자가 많은 것도 굉장히 싫어한다. 이해는 한다. 남자캐릭터가 주인공에게 틱틱거리면 독자들은 '저새끼 죽여버리죠' 라고 댓글을 달지만, 여자 캐릭터가 주인공에게 틱틱거리면 독자들은 '귀여운 년 ㅋㅋ' 이라고 댓글을 다니까. 작가들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예로부터 전투와 생존은 남자들의 몫이었고, 신체구조상 남자가 여자보다 강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 아닌가. 근데 무슨 여기사가 세계 최강자면서 세계 최고의 마법사도 여자고. 이게 이해가 가나? 남혐 여혐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5대 5는 맞춰야지 무슨 전사직이 전부 여자인지.

그러한 클리셰가 이 소설에도 일부 적용되어서, 여자 비율이 높기는 한데, 남자 캐릭터들도 나름대로 매력적이고, 때때로 활약도 해주며 작가가 조명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거슬리지만 참을 수 있었다.

또한, 보통은 이러한 줄거리를 가진 소설들 보면 돌아온 용사가. 소위 말하는 '사이다' '남자다운 간지' 를 보여주기 위해서 과묵하거나 자기 뜻대로 안되면 다 죽여버리거나 그냥 다 패버리는 풍운전신류 사이코패스 병신행보를 펼치는데. 대체 싸가지 없고, 개 같은 짓거리하고, 쓰레기짓을 일삼는 것을 '남자다움' 이라 생각하는 풍조가 어디서 생겼는지는 모르나, 그것이 대세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그것 역시 따르지 않는다. 용사는 제 3자가 보기에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범위에서 행동하고 있으며, 캐릭터 성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 따라서 정의롭고 선한 마음을 가졌으나 때에 따라서는 번민하는 인간적인 용사 그 자체임이 틀림없다. 물론 복수가 주요 줄거리인 소설의 흐름을 지키기 위한 잔인한 복수도 반드시 이루어낸다.

사이다라면 사이다겠으나, '상식인이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과정' 이 고구마로 느껴진다면 어쩔 수 없겠다.

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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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침한 아싸 엑스트라에 빙의됐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이곳 아카데미에서 적당히, 쉬면서 살아가기에는 안성맞춤인 녀석이다. 오히려 좋아...

김동우87517 LV.23 작성리뷰 리뷰 (46) 2022년 7월 30일 12:5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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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LV.41 작성리뷰 리뷰 (103) 2022년 4월 30일 12:48 오후
너무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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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진 LV.25 작성리뷰 리뷰 (58) 2022년 3월 12일 12:10 오후
무료만 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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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현 LV.9 작성리뷰 리뷰 (7) 2022년 2월 25일 11:41 오전
조금 아쉬운 아카데미물이다.

뭔가 임팩트 있는 장면이 딱히 없는데다 주인공의 조용히 지내고 싶다는 설정을 가지고 억지로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니 이야기들이 너무 작위적으로 변해버려 어느 순간부터 읽지 않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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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52564 LV.3 작성리뷰 리뷰 (1) 2021년 12월 24일 1:28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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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LV.26 작성리뷰 리뷰 (69) 2021년 10월 21일 5:00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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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어 LV.82 작성리뷰 리뷰 (629) 2021년 10월 2일 3:42 오전
수많은 아카데미 작품들을 답습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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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 LV.160 작성리뷰 리뷰 (2548) 2021년 9월 28일 3:4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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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 LV.55 작성리뷰 리뷰 (288) 2021년 9월 19일 5:10 오후
블랙파이어에서 넘어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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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row555 LV.21 작성리뷰 리뷰 (44) 2021년 9월 3일 11:3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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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지후 LV.27 작성리뷰 리뷰 (62) 2021년 7월 10일 5: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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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n joker LV.21 작성리뷰 리뷰 (46) 2021년 6월 26일 4:2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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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3 작성리뷰 리뷰 (787) 2021년 6월 10일 9:45 오전
무료부분까지만 본상태.
이정도면 훌륭하다.

최근 유행하는(=흔해빠진) 소재인 아카데미 게임 빙의물인데
쓸데없이 장황하지 않고 깔끔 간결한 필력(?)이 돋보인다.

앞으로가 기대되나 아직 연재중이라 좀더 나중에 결제를 고민해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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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나서 다시 보기 시작하는데 .. 거슬리는거 하나


수업끝나고 기숙사 가는걸 자꾸 "퇴교" 라고 쓴다.
보통 "하교" 라고 하지 않나 ?

사전적으로 퇴교라고 하면 ..

교육생이 교육 중 교육태만, 수업거부 또는 교육운영관이나 강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등 교육질서를 문란하게 하였을 때 교육운영기관의장이 교육을 중단시키고 즉시 복무기관에 복귀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런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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