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
나한
평균평점 3.54
황금백수
3.9 (20)

안면몰수(顔面沒收).주는 건 다 받는다.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다다익선(多多益善).내공, 돈, 무공.뭐든지 많을수록 좋다.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개독새 연우강.황금백수를 꿈꾸는 사나이.그의 입에서 사망절혼가(死亡切魂歌)가 흘러나오고백육십여 개의 무기가 허공을 새카맣게 물들였다.그리고…중원은, 숨을 죽였다.

광풍무
3.5 (11)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상상력.온 몸을 전율시키는 감동의 연속, 그리고 남자의 로망!거센 한줄기 외침은 사내이 핏빛 노래였다!그리고 이제 사내의 일새은 휘몰아치는 한바탕 춤이 되었다!묵안혈마 백산.평범함을 위해 쏟아낸 그의 절규가 멈추는 날.무림강호는 열두 자루의 비도에 숨을 죽인다!그것은 파멸안의 재림이었다.

광풍무
3.5 (11)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상상력.온 몸을 전율시키는 감동의 연속, 그리고 남자의 로망!거센 한줄기 외침은 사내이 핏빛 노래였다!그리고 이제 사내의 일새은 휘몰아치는 한바탕 춤이 되었다!묵안혈마 백산.평범함을 위해 쏟아낸 그의 절규가 멈추는 날.무림강호는 열두 자루의 비도에 숨을 죽인다!그것은 파멸안의 재림이었다.

하오대문
3.5 (1)

마도련 마도대전에 참가하여 일백마 서열 3위에 등극한 흑돈 야혼, 서열 2위인 거패 태웅, 무음항마혈탁의 소유자로 일백마 서열 1위인 육승 추기영. 이들 3인방이 하오대문을 열고 제자들을 모집함으로써 천하 최강의 문파를 꿈꾸는데…. 『광풍가』, 『귀면탈』의 작가 나한(안현찬)의 장편 무협소설 『하오대문』 본문점점 변해 가는 자능한 모습에 야혼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무공이라 보기엔 너무 황당했다. 우뚝 서 있는 자능한의 키는 거의 1장에 육박했다. 더하여 온몸을 덮어 버린 은색 털과 뾰족 튀어나온 입, 그리고 도처럼 생긴 10개의 손톱은 그 길이만 해도 1척에 달했다. 정력제를 연구하면서 영수에 대한 많은 그림을 보았지만 자능한처럼 생긴 괴물은 처음이었다.

황금백수
3.9 (20)

안면몰수(顔面沒收).주는 건 다 받는다.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다다익선(多多益善).내공, 돈, 무공.뭐든지 많을수록 좋다.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개독새 연우강.황금백수를 꿈꾸는 사나이.그의 입에서 사망절혼가(死亡切魂歌)가 흘러나오고백육십여 개의 무기가 허공을 새카맣게 물들였다.그리고…중원은, 숨을 죽였다.

궁신
2.67 (3)

[월~금 주5회 연재] 『황금백수』, 『황금수』, 『황금신수』의 절대적 흥행보증 작가 나한 그가 만들어 낸 치명적 이야기, 품격으로 말하고 충격으로 답하다! 『궁신』 죽지 않아 불사요 탈영하지 않아 불탈이며 적을 살려주지 않아 불생이라. 삼불 일발필살 나궁신. 남들에게 지옥 같은 북로정군 그림자 부대가 삶이요, 직업이었던 그가 어느 날 해고되었으니……. 기왕지사 세상에 나섰으니 판이라도 벌려보자! 중원 천지, 궁 하나로 모두를 압도한 나궁신, 그의 거침없는 강호종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