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흥미롭긴 한데 ..
꽤 잘쓰시긴 했는데 ...
뭔가 많이 전문적이기까지 하신데 .....

힐링물에 가깝다. 잔잔한 재미는 있긴 하다 ..


... 뭔가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 ..
일단 유료화 직전에 스탑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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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고 별점을 좀더 깍는다.
뭔가 사건이 생기고 주인공의 능력으로 그걸 해결한다 ..
근데 그 '사건'이란게 다 너무 억지스럽다.

값싼 가짜술을 '메탄올'로 만들 수 있는 고대 중국이라던가.
명백한 강매 .. 밀어내기를 하는 술제작하는 곳에게 갑자기 대결로 해결하자던가 ..
( 보면서 드는 기분은 기원에 바둑알 납품하는 곳에서 만들어 둔게 아깝다고 장기알을 같이 강매 했는데 알까기 승부로 해결하는걸 보는 기분이었다. )

결제는 더이상 무리.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