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6편에서 하차한다.
딱히 더 읽을 필요 없지 싶다.

댓글은 잘 안보는 편인데 .. 인상깊은 댓글이 있더라.
" 소설은 소설일 뿐입니다. 진지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
... 저런 마인드의 독자들이 읽는 소설이다.

처음부터 세세하게 어느하나 제대로된 설명이 없다.
국내 최고의 예고란건 미술이라고는 정규중학교교육밖에 안받아본애가 때를 쓰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만 거기서 대우 못받은건 억울하고 .
고졸이면 당연히? 험한일밖에 못해서 현재 하고있는 일이 물류센터일이고 .
그냥 아무 이유도 없고 설명도 없이 그냥 옛날 알던놈이 찾아와서 회귀를 [시켜]주고 능력도 주는데 ..
뭐하나 제대로 설명없이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야만한다.

6화인데 .. 주된내용이 장황한 주변설명이 본 스토리 진행보다 많은데 ..
그 장황한 설명으로는 현 상황이 잘 설명이 안된다.
댓글을 보니 그나마 이것도 댓글에서 엄청 갈궈대서 수정한거더라.

결론은 .. 그냥 유행하는 소재 + 글 못쓰는 작가. .. 그냥 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