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일상의 유일한 즐거움이었던 소설 '악당들이 강해지면 벌어지는 일'. 눈을 떠보니, 난 소설 속 '이름 없는 암살자'가 되어 있었다. "지금 누구를 암살하러 간다고?" 악당들이 판을 치는 소설 속 세상. 시작부터 생존률 0%에 가까운 곳에 끌려가게 생겼다.
기회가 주어졌다. 이젠 군주로 살겠다....
기회가 주어졌다. 이젠 군주로 살겠다.
가문이 멸문하고 아비를 죽인 패륜아의 죄를 뒤집어쓴 채, 검투 노예로 5년, 귀족의 사냥개로 10년을 보낸 칼리얀. 결국 주인의 버림을 받아 허무하게 목숨을 잃고, 15년 전 과거로 회귀한다! 가문을 멸문시킨 상대에게 복수하며, 힘을 키워가는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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