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몽골침입기의 고려 평민이 된 주인공이 외세의 힘을 사용해서 왕이 되고 몽골에게서도 독립하는 이야기
세계사에 징기스칸을 '계승'한 정복자로 일컬어지는 인물이 둘 있다. 한명은 페르시아에 대제국을 세운 티무르. 그리고 다른 한 명은 고려왕족 출신 왕 타르칸. 환생한 현대인이 세계사에 길이 남을 대제국을 세우는 이야기.
눈을 뜨니 1912년 4월 14일. 절대 침몰하지 않는 배에 탄 옐로 멍키가 되어 있었다. 살아남아서 재벌이 되어야 한다.
그저 단군을 모시는 굿을 했을 뿐인데 청동기 시대에 떨어졌다. 아무래도 내가 단군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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