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파혼하게 된 지희.그녀는 파혼 소송을 위해 찾아간 로펌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혹시라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연락하세요. 내일이라도.대뜸 연락을 달라고 명함을 건네는 원준은 매력적이었고,그 매력은 침대 위에서 배가 되어 그녀를 기쁘게 했다.그러나, 원준을 알아갈수록 그에게 끌려다니는 것 같다는 아주 불쾌한 느낌이 든다.‘당하면 안 돼.’고민하던 지희는 새로 이직한 직장의 상사가 원준의 동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그의 과거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현대물 #속도위반 #오해 #법조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평범녀 #직진녀 #다정녀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달달물 #성장물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