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러 왔어> 현실이 두려운 외톨이 소년, 어느 날 말하는 고등어를 만나다 날 것의 현실과 기묘한 환상의 경계에서 반짝이는 색다른 감동 소설 바다에서 한창 수영중인 열두 살 소년 빌리 앞에 고등어 한 마리가 나타난다. 고글에 훅, 물방울을 내뿜고는 말을 걸어온다. "물고기 소년, 케즈도딕."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이 우연한 만남은 눈부시게 빛나는 은빛 고등어떼와의 바닷속 질주로 빌리를 이끈다. 아픈 엄마도, 나쁜 친구에게 빼앗긴 나이키 운동화도, 어려운 집안 사정도 모두 잊게 한다. 보살핌과 사랑을 갈구하는 소년 빌리의 모험은 이렇게 시작된다. 마음속에 어둠을 간직한 소년이 일련의 사건을 거치며 발전해나가는 성장 서사 위에 "말하는 고등어"라는 기묘한 소재와 많은 이들이 공감할 날 것의 현실을 절묘하게 엮어낸 사랑스러운 #여름소설 #감동소설 #가족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