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영업사원 간상우, 유비의 고향 탁현 누상리에서 유비 친구 간옹이 되어 인생 2회차를 시작한다. '이게 그 유비라고?' 열다섯이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비주얼. - 칼 들고 설치길래 죽이고 파묻었지. 왜? 아무리 봐도 나 잘못 온 것 같아... - 거짓말하면 죽는다. 지명수배자 관우와 - 나도 진짜 사내로 살 거요! 꼬마 장비를 만난다. '유비 따라서 중국 한 바퀴는 절대 못 해.' 노숙자가 되고 싶지 않은 간옹. - 헌화, 자네 정말 다시 봤네. 아홉 살부터 황제의 꿈을 꾼 유비. 누상리 죽마고우 두 사람의 이야기.